사회
- 지구촌 또 ‘총기 난사’… 미·호주 잇단 참사
- 비극 속 시민의 용기 총격범 맨손 제압
- 19개주,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 소송
-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 트럼프와 여성들 함께 찍힌 ‘엡스타인 사진’ 공개
- 백악관 연회장 신축 저지 소송 국가역사보존단체, 연방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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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가 끌어올린 물가… 가구당 1,200달러 추가 지출
- 트럼프, ‘각 주정부 AI규제 차단’ 행정명령
- 트럼프, 새 연준의장 ‘2파전’ 시사
- [경제 트렌드] 외식비 줄이는 소비자… ‘팁 공포’ 한몫
- 연은 총재 전원 재임명 연준, 만장일치 표결
-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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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 멕시코 답사 마치고 귀국… “월드컵서 쉬운 조는 없다”
- 샌안토니오, OKC 17연승 저지…NBA컵 결승 진출
- MLB 도전 송성문에 “5개 팀서 관심”
- ‘이럴수가’ 송성문 ‘120억 초대박 계약’ 무효 가능성 현실화, 美 현지 소식 나왔다 “MLB서 최소 5개 구단 관심”
- ‘단 4개월 만에’ 손흥민 美 정복, MLS 공식 ‘올해의 영입 2위’... “리그 판도 뒤바꿔”
- ‘무려 키패스 3회+평점 8.2’ 이강인 특급 맹활약, 5호 공격P 작렬... ‘간신히’ PSG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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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면,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도 맛있다… 편안한 음식의 특별한 맛
-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 ‘이 과일’ 먹고 소변 검사했더니 ‘깜짝’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4회
-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신료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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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진학에 도움되는 AP… 적합한 과목 적절히 선택해야
- 속속 발표되는 조기전형… 지원자 능력·복합적 요소
- 코끼리에게 배우는 기억의 힘
- 아이비리그 합격 가르는 것은 ‘스펙’ 아닌 ‘습관’
- 슈퍼커리큘러로 열정을 깨워 보세요
- 재정보조 테크닉보다 타이밍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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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과음 후 속쓰림…단순숙취? “급성염증 신호일수도”
- 푹 쉬어도 판다처럼 짙어지는 ‘다크서클’… ‘이 병’ 때문일수도
- 위암 수술의 재발견… 암·대사질환 막는 ‘신의 한 수’ 될 수도
- “달리기 중 갑자기 실신”… 소아청소년 심정지 위험 신호
- 불시에 찾아오는 뇌경색… 재관류술 후 ‘이차손상’ 막을 해법 찾았다
- ‘mRNA 치료제 부작용 억제’…단백질 생성속도 처음부터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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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렝게티에서 맞닥뜨린 버팔로 구출작전… 온몸에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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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차이를 넘어선 우정의 진화
- [새 영화] 고립된 차에서 구원 요청하는 5세 소녀와 구조요원들의 다큐 드라마
- ‘아름답고 달콤 씁쓸한 못 이룰 사랑 이야기’
- ‘원조 K굿즈’ 도자기 고장 이천, 달항아리에 내 손길 새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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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하면 집값 오르겠지?”… 지나치면 ‘역효과’
- 주택보험료, 2027년까지 16% 인상 전망… 주거비 압박 심화
- 준비된 바이어·셀러가 성공하는 부동산 시장
- “꼭 해야 할 부동산 자산 점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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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세’ 김민종 “2년 안에 결혼한다” 폭탄 발언..일·사랑 모두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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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추문’ 케인 결국 경선 포기
성추문 파문에 휩싸인 공화당 대선주자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 피자’ 최고경영자(CEO)가 3일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 사실상 경선을 포기했다. 케인은 이날 오후 고향인 조지아주…
[2011-12-05]LA 일원 내일까지 또 강풍
지난주 LA일대를 강타한 강풍으로 수만 가구의 전력과 상수도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수 일째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 오전부터 또 다시 강풍이 불어 닥칠 것으로 보…
[2011-12-05]다문화 연합회 한국문화 체험
국제문화연합회(GCC·회장 이메리)가 3일 LA 한국교육원에서 한인 입양가족을 초청해 ‘원더풀 코리안 컬처데이’를 개최했다. ‘티타늄 다리의 천사’ 애덤 킹 가족 등 이날 행사에…
[2011-12-05]멕시코 국경 밀입국 체포 10년전의 20% 수준 불과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려다 체포되는 인원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4일 보도했다. 국토안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말로 끝난 2011회계연도에 …
[2011-12-05]불임치료중 여성 종합비타민 복용시 임신성공률 높여
불임치료를 받는 여성이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면 임신 성공률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
[2011-12-05]사랑의 미용사
‘소중한 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이 주최하고 나성 순복음교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및 미용 봉사행사’가 3일 오전 7시 다운타운 크록커 스트릿에서 열렸다. 주최 측…
[2011-12-05]매그닛스쿨 신청 폭주 서둘러 지원서 보내야
접수마감을 2주 앞둔 LA 통합교육구(LAUSD) 매그닛 스쿨의 지원자 수가 예년에 비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6일 신청마감일을 앞두고 있는 172개 매그닛 프…
[2011-12-05]강풍 속 건조한 날씨 곳곳 화재
지난 주말 내내 LA 일원 곳곳은 화재로 몸살을 앓았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동반하면서 소방 당국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3일 오전 4시께 사우스LA 87가 부근에서 발생…
[2011-12-05]KAC 멘토십 받는 청소년들
한미연합회(KAC·사무국장 그레이스 유)가 지난 8월 출범한‘멘토십 서클’ 첫 번째 날 프로그램인‘자기 경력 개발’이 지난 3일 한인타운 커뮤니티 센터에서 50여명의 한인 청소년…
[2011-12-05]중국인 학생 미 유학붐 한해 44억달러 지출
미국에 유학한 중국 학생들이 연간 미국에서 소비하는 금액이 적어도 44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중국 법제만보가 5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대학 입학시험(SAT)에 응시…
[2011-12-05]가주 학생 3명중 2명 체력검사 통과 못해
캘리포니아 내 초ㆍ중학생의 3명 가운데 2명은 기준 체력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주 교육국은 엘카혼시 그로스몬트 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주 내 6개 도시의 5…
[2011-12-05]공립학교 태권도 교육 첫 성과
태권도를 통한 한국문화 확산과 국가 브랜드 가치 고양을 위한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의 미 공립학교 태권도 프로그램이 400여명의 노란띠를 배출했다. 지난 3일 페어팩…
[2011-12-05]미 안방 ‘애플과 특허전쟁’ 삼성전자 웃었다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안방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샌호제 연방법원의 루시 고(한국명 고혜란) 판사는 지난 2일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
[2011-12-05]공항 스캐너 거부 노인 “알몸 검색 당했다” 논란
올해 85세의 미국인 노파가 뉴욕 존 F. 케네디공항에서 스캐너 검색대 통과 대신 몸수색을 요청했다가 알몸검색을 받는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8…
[2011-12-05]KTN-TV (채널 44.3) 주간 하이라이트 안내
■ 5일(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오후 9시/재방 화 오전 11시) -EBS 세계 테마기행/삼국지의 땅, 후베이성 1부-길 위에서 만난 삼국지(오후 7시/재방 다음날…
[2011-12-05]2세 한국어 구사능력은 ‘출생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2세 자녀들의 모국어 구사능력은 태어난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2세 자녀들에게 한국어만 사용하도록 할 경우 부모와 자녀 사이에 대…
[2011-12-05]콘돔에 구멍 내 임신 캐나다 남성 징역형
여자 친구를 임신시키기 위해 콘돔에 일부러 구멍을 낸 캐나다 40대 남성이 18개월 징역형에 처해졌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고등법원은 2일 여자 친구와 헤어지지 않기 위해 …
[2011-12-05]“어디 걸리기만 해 봐라”
김훈(회계법인 대표) 대학생들은 수년째 오르기만 하는 학비에 항의하며 총장실 앞에 무더기로 드러눕고 경찰이 페퍼스프레이를 아이들 얼굴에 뿌렸다며 전국 부모들이 분노하고 1%…
[2011-12-05]나무들의 슬기
허병렬 (교육가) “나무님을 제 멘토로 생각합니다”“놀랍습니다. 저는 생활의 리듬을 지킬 뿐인 걸요”“바로, 그 점이 교훈을 줍니다”“아닙니다, 나무는 나무일 뿐입니다”“좋…
[2011-12-05]황제의 귀환-우즈 셰브론 월드챌린지 우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즈는 4일 사우전드옥스 셔우드 컨트리클럽(72타 7027야드)에서 막을 내린 셰브론 월드챌린지 마지막날 최종…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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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랑은 결혼해도 이혼녀는 절대 안 돼”…… - 2
“197명 아빠 된 정자 기증자, ‘암 위험… - 3
테슬라 주가 올들어 최고…사상 최고치도 연내… - 4
젤렌스키 “푸틴이 종전안 거부하면 미국에 장… - 5
우크라인 75% “확고한 안전보장 없이 러 … - 6
대장동 ‘범죄수익 찾기’ 본격화…김만배·남욱… - 7
미국, 무역합의 이행 늦다며 최우방 영국에 … - 8
‘10명 탑승’ 항공기 멕시코서 추락… “최… - 9
트럼프, ‘의회폭동 다큐’ BBC에 50억 … - 10
‘핀테크 원조’ 페이팔, 미국서 은행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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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월 A매치 상대 한 팀 사실상 확정.… - 12
통일교 등 압수수색 15시간만 종료…회계자료… - 13
美,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석방 촉구… “… - 14
LA서 ‘새해벽두 폭탄테러’ 모의 일당 체포… - 15
마약딛고 함께 영화도 만들었는데…라이너감독 … - 16
경찰, 김건희특검 상대 추가 압수수색…내일 … - 17
‘최고 부자’ 머스크 자산 6천770억달러 … - 18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 19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 20
국과수 “김수현·故 김새론 녹취파일,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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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트렌드] 외식비 줄이는 소비자… ‘팁… - 22
대기천 워싱턴주 강타 역대급 홍수 ...워싱… - 23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 - 24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롭 라이너 감독… - 25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 26
관세가 끌어올린 물가… 가구당 1,200달러… - 27
브라운대 총격사건 수사 난항 겪나…체포한 용… - 28
대학 진학에 도움되는 AP… 적합한 과목 적… - 29
뉴욕증시, AI 회피 심리 지속…하락 마감 - 30
지구촌 또 ‘총기 난사’… 미·호주 잇단 참…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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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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