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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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고 김찬제 주니어 이야기
6.25 동란 (그때는 그렇게 불렀다)때 서울에 있으면서B-29 비행기가 뜨면, 이불을 잔뜩 올려놓은 침대 밑 “방공소”에 숨곤 했다. 사간동 집으로 올라가는 개울에 잔뜩 쌓인 …
[2024-01-01]
UH 해밀턴 도서관 산책 (4)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박노해 저, 느린걸음 출판, 2010년안녕하세요,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 새해에 인사드립니다. 올 2024년은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 미국의 대통령 선…
[2024-01-01]마우이 산불 참사 여파, 주 전체 경제에도 영향
마우이 산불 참사 여파가 주 전체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마우이 관광을 주저하는 방문객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다.마우이숙박협회(MLHA) 리사 폴슨 이사는…
[2024-01-01]AP통신 평양지국 진 리 전 국장, 10일 동서문화센터 …
하와이 동서문화센터가 매달 주최하는 EWC연구강연시리즈의 새해 첫 강사로 AP통신 평양지국 진 리(Jean H. Lee) 전 국장이 초청되었다.1월10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강…
[2024-01-01]새해부터 최저임금 인상 시간당 14달러로
새해부터 하와이 최저임금이 시간당 14달러로 인상됐다.지난해 주 의회가 승인한 하와이 임금 인상은 2026년 1월 1일 시간당 16달러, 2028년 1월 1일 시간당 18달러로 …
[2024-01-01]11월 하와이 방문객 수는 늘고 소비는 감소 73만1,…
주 사업경제개발관광국(DBEDT)의 자료에 따르면, 11월 방문객 수 73만1,233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0.3% 증가했다.11월 방문객 지출은 15억3,000만 달러로 작년…
[2024-01-01]북미주 한식세계화협의회 하와이서 정기 총회
29-30일 서라벌회관 2층북미주한식세계화협의회가 하와이에서 새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1월29일부터 30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미 전국 13개 지부와 한국 정부 관…
[2024-01-01]에어프레미아 항공 한-하와이 노선 3월4일까지 운항
에어프레미아가 12월31일부터 3월4일까지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중저가 항공사로 이미 LA와 뉴욕 노선을 운항 중인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말부터 잠정 운항하는 하…
[2024-01-01]이민자 노린 자동차 사기 방지, FTC 새 규정 시행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영어가 미숙한 새내기 이민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동차 판매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규정을 내년 7월부터 시행한다.12월 15일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
[2024-01-01]백악관, 소비자 채무 증가에 “팬데믹 전 통상 수준 복귀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이 미국인들의 신용카드 부채 증가를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이를 연체율이나 채무 수준이 팬데믹 이전의 통상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재러드 번스타인…
[2024-01-01]
日 강진 지역, 3년간 지진 500여회…전문가 “이번이 끝…
새해 첫날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는 그동안 지진이 빈발한 지역인 만큼, 이번 강진 이후에도 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지…
[2024-01-01]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병력 수천명 철수” 공식화
이스라엘군이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수천명의 병력을 철수한다고 확인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앞으로 몇주 안에 5개 여단, 수천 명의…
[2024-01-01]
[인터뷰] 이낙연, 탈당 시점에 “금명간 표명…합류 인사들…
신당 창당의 길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탈당 시점에 대해 “금명간 거취를 표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재명 대표…
[2024-01-01]
日 강진으로 최소 13명 사망·수십명 부상…여진 130회 …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와지마시의 건물이 무너져 있다.[로이터=사진제공]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
[2024-01-01]
바이든-시진핑, ‘신년축전’으로 화해 연출?…곳곳 암초
미국과 중국 정상이 2024년 신년을 맞아 화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양국간 패권 경쟁 양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만큼, 올해 미중 관계는 여전히 긴장 기류를 탈피하기 어려울…
[2024-01-01]
트럼프 조기 후보확정? 헤일리 돌풍?… 공화, 15일 경선…
오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당인 공화당이 새해 벽두부터 대선 후보를 뽑는 경선 절차를 시작한다.여당인 민주당의 경우 재선 도전에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변…
[2024-01-01]대법원장 “AI 장단점 분명…법정서 인간 완전히 대체 못 …
인공지능(AI)이 법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한계도 명백해 재판 과정에서 인간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연방대법원장이 지적했다.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지난달 31일 …
[2024-01-01]“US스틸 매각 방해말라”…바이든 비판한 트럼프 시절 상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가 미국 안보에 미칠 영향을 조사하겠다는 백악관의 입장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상무장관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윌버 로스 전 상무장관은 1…
[2024-01-01]
MLB 홈페이지 장식한 이정후 “024시즌 신인왕 후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2…
[2024-01-01]
소프트랜딩 기대감에 부푼 월스트리트… ‘장밋빛 전망’ 확산
2024년 새해를 맞은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장밋빛 기대감이 넘쳐나는 분위기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을 이룬 월스트리트에서 새해…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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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韓정부, 미국에 수백억달러 규모 ‘마… 1 - 3
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 - 4
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비상… - 5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죽는… - 6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령 서명 - 7
車이어 반도체…韓 대미수출 주력품 줄… 1 - 8
성과에 목말랐던 트럼프… ‘최대 파트너’ E… - 9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12개 … - 10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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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 12
빅테크 수주한 삼성 파운드리… “파운드리 경… - 13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4
[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 15
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16
김효주, 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준우승… - 17
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추락 … - 18
손흥민, 3부리그팀 상대 침묵… 양민혁은 토… - 19
‘원클릭 구독 해지’ 제동… 기존 법 보호받… - 20
짧고 가까운 ‘스테이케이션’… 올 여름 여행…
- 21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 22일본 ‘로스 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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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 체포, 1년 새 3.6배 늘었다 - 24
6월 주택거래 감소… 집값은 또 최고치 - 25[한인은행 실적] US메트로, 245만달러 순익
- 26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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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이틀 연속 멀티 히트 - 28한국타이어 미 진출… 트럭·버스용 제품 첫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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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여성의 삶’ 대작 무용극 ‘광희’ - 3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자녀 스트레스’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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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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