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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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육환경 개선 주력”
2세로 컬럼비아대 사범대학원 졸업 클로스터에 거주하고 있는 마리아 김(사진) 후보는 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다. 3년 임기 1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
[2012-11-01]“6일 본선거 반드시 투표합시다”
11월6일 본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권센터가 퀸즈 지역 한인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 서약서를 발송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민권센터를 비롯한 7개 아시안 단…
[2012-11-01]전국 강력범죄 5년째 감소
전국에서 지난 한해 발생한 강력범죄가 5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지난해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총 120만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3.8% 감소…
[2012-11-01]차 한잔의 초대/ 디지털 아트 작가 조승호
지난여름 한달간, 타임스 스퀘어 밤하늘에 한인 작가 조승호의 작품이 떴다. 그리고 지금은 뉴멕시코 앨버커키 뮤지엄에서 그의 비디오 아트 설치작이 내년 1월6일까지 전시 중이다. …
[2012-11-01]뉴욕한인 5명 중 4명 오바마 지지
뉴욕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5명 중 4명이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리아 리서치(원장 주동완)가 31일 발표한 ‘2012 미국 대선…
[2012-11-01]뉴욕 마라톤 연기 안한다
허리케인 ‘샌디’ 여파에도 불구하고 11월4일 뉴욕시 마라톤 대회가 예정대로 당일 개최된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이번 주 일요일로 예정된 마라톤 대회를 그대로 진행한다…
[2012-11-01]‘페디캡’ 바가지 요금 사라진다
뉴욕시가 자전거 택시로 불리는 뉴욕시의 명물인 ‘페디캡(Pedicab)’의 요금 산출 기준 일원화를 추진한다. 이는 올해 8월 맨하탄 관광에 나섰던 한인 가족이 불과 10…
[2012-11-01]핼로윈 퍼레이드 취소 잇달아
허리케인 `샌디’가 10월의 마지막 축제의 날에 찬물을 끼얹으며 역대 가장 우울한 핼로윈 데이를 연출케 했다. 뉴욕시가 ‘샌디’ 복구 작업을 이유로 맨하탄 그리니치빌리지에서 31…
[2012-11-01]공통핵심과정 새 수학시험 너무 어렵다
공통 핵심 교과과정에 의거해 2012~13학년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뉴욕주 표준시험이 너무 어렵다며 일부 교사들의 반대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뉴욕주는 워싱턴 DC…
[2012-11-01]미 20대 젊은층 3분의2 “대선 투표하겠다”
대학생을 포함한 20대 연령의 미국 젊은이 3분의2가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겠다고 답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매사추세츠 소재 터프츠 대학의 시민참…
[2012-11-01]샌디 후폭풍 한인업소 ‘일희일비’
식당.마트 평소보다 고객 30~40ㅆ 더 몰려 콜택시 업소 대중교통 중간으로 반짝 특수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장기화되고 있다. 많은 한인 소매업체들…
[2012-11-01]3분기 한인은행 실적 큰 차이
지난 3분기 은행 실적이 발표되면서 한인은행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보고된 올해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뉴욕 일원의 8개 한인은행들의 순익은 은행별로 …
[2012-11-01]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이틀간 휴장한 뒤 31일 문을 연 뉴욕증시는 기업실적과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012-11-01]개인.비즈니스 택스보고 기한 연기
연방국세청(IRS)이 10월31일까지로 정했던 개인 및 비즈니스 택스 보고 마감일을 7일까지 일주일 연기했다.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 때문이다. 연기된 마감일은 올 4월17일…
[2012-11-01]롯데호텔 서울‘레이디스 플로어’ 인기
롯데호텔서울의 ‘레이디스 플로어(Ladies’ Floor)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008년 9월 한국 최초로 도입된 여성 전용 플로어인 레이디스 플로어는 본관 22…
[2012-11-01]한인은행, 각종 수수료 면제
한인은행들이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BCN은행은 오는 5일까지 초과인출(overdraft) 수수료와 송금 …
[2012-11-01]고베펄 파이널 진주보석쇼
진주전문업체 ‘고베펄’이 ‘파이널 진주보석쇼’를 3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시작했다. 남양진주반지 등 약 1,000점이 전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격이 최대 80% 할인된다. …
[2012-11-01]샌디 잊은 핼로윈 동심
31일 핼로윈데이를 맞아 뉴욕 한인업소들이 무료 캔디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샌디로 인한 정전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이 핼로윈데이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뉴저지에…
[2012-11-01]“따뜻한 후원 기다려요”
뉴욕한인교사회(공동회장 이정혜·송온경)가 한인사회 교육활동에 함께 힘쓸 이사진 및 후원자를 모집한다. 교사회 이정혜 공동회장과 이원숙 총무는 이달 9일 오후 6시30분 플…
[2012-11-01]오늘‘ 예술가곡의 밤 ‘ 취소
오늘(1일)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예술가곡의 밤’ 콘서트가 취소됐다.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이 주최하고 문화원이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허리케인 샌디의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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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우려 속에도 3대지수 최고치 … - 17은혜와 사랑교회, 가을부흥회 강사에 노진준 목사, 12∼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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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美 시장 개척한 스…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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