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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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홍병길씨, “단결과 화합이 중요”
“올해는 미용재료 제조업체인 칼슨사로부터 재고품 반품 약속을 받아내는 등 그 어느때 보다 미용재료업계에 종사하는 업주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 있었던 한해 였습니다.” 송년의 밤 행…
[2002-12-31]■ 진동숙씨, “단원들에게 고마울 따름”
지난 10월 창단된 시카고 한인 YWCA 합창단 진동숙 단장은 “기독 여성으로 YWCA의 기본정신을 이어받아 이웃사랑과 사회 봉사를 실천하기위해 만들어졌습니다”라고 합창단 결성 …
[2002-12-31]■ 안정수씨, “보은하는 마음으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카고 지회 안정수 간사는 새해를 맞는 소감과 관련 “새해에는 좀더 보은하는 마음으로 주위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생활을 할 생각”이라며 “평통과 관계돼서도 …
[2002-12-31]사생활 보호냐, 표현 자유냐
당초 1월1일 발효 예정 워싱턴주에서 전화회사들이 고객정보를 이용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전국 최초의 주법이 전화회사의 소송에 따라 예정보다 …
[2002-12-31]재택근무 관련사기‘조심’
재택근무로 주당 5백 달러에서 1천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광고는 누구에게 그럴듯해 보인다. 하지만 최근 이 같은 광고를 이용해 회원들을 모집한 뒤 회비명목의 금품만 챙기…
[2002-12-31]워싱턴주 ROTC 동지회
별도 구좌 마련…한국·미국 국가 부르며 회의 시작 한국에서는 군 출신들의 사회활동 모임이 좀체로 보기 어렵지만 미국에 온 ROTC 출신들은 자신들 일 외에도 지역 사회 …
[2002-12-31]화합통한 업계발전 다짐
시카고 미용재료상업인협회 (이하 미용재료상협회)가 29일 론트리 매너에서 ‘200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지난 한해동안의 활동사항을 결산하는 사업 및 경과보고와 함께 미용재…
[2002-12-31]시혹스 3연승으로 시즌 마감
시애틀 시혹스가 3연승을 구가하며 7승9패의 호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일찌감치 포기한 시혹스는 이날 승리하면 PO를 바라보는 샌디에고 …
[2002-12-31]UA의 비극
자본주의의 근본정신은 알고 보면‘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과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개인의 경우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할 때 …
[2002-12-31]세탁인 퍼크 사용금지안에 긴장(10월)
2003년 6월부터 시카고시내 세탁소에서 세탁용 세제인 퍼크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안이 10월 2일 14지구 에드워드 M.버크 시의원에 의해 발의돼 시카고는 물론 일리노이주 한인 …
[2002-12-31]세탁인 퍼크 사용금지안에 긴장(10월)
2003년 6월부터 시카고시내 세탁소에서 세탁용 세제인 퍼크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안이 10월 2일 14지구 에드워드 M.버크 시의원에 의해 발의돼 시카고는 물론 일리노이주 한인 …
[2002-12-31]서부 명문 UC-버클리 각광
편입 수순 위해 가주 내 2년제 대학으로 옮긴 UW 재학생도 ‘가주 주민 만들기’머리 짜내 고교 성적이 우수한 자녀들을 동부 명문 사립대학보다 가까운 거리의 서…
[2002-12-31]2002년 한인 사회 10대 뉴스
유권자연합(KAVA)탄생…이태순·린다 김씨 비보도 금년은 전례 드문 월드컵 응원과 본국 대통령 환영 등으로 서북미 한인들이 부산한 해였다. 한인유권자 연합이 결성되고…
[2002-12-31]훌륭한 화음으로 박수갈채
오라토리오합창단(장영주 지휘)은 2002년의 마지막 주일인 29일 샴버그 소재 휄로쉽교회에서 창립25주년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모차르트의 ‘영광송’으로 시작해…
[2002-12-31]한인 10대 바이올리니스트 영예
워싱턴주출신 두 명뿐…전국서 6,500여명 지원 벨뷰 출신 한인 청소년 바이올리니스트인 레베카 김 양이 내달 플로리다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 장학생 선정 경연대회에…
[2002-12-31]“남편이 죽었나요?”
성탄절 아침 일가족에게 총격을 가한후 자살을 기도, 그 동안 외부와 연락이 단절된 상태에서 27일 1급살인혐의 등으로 기소된 권성남씨가 사건 발생 나흘만인 29일 평소 알고 지내…
[2002-12-31]일리노이 마차운행료 신설
내년부터 일리노이주에서는 말이 끄는 이륜마차가 타운을 지날 때 50달러의 요금을 내야 한다. 이는 도로를 깨끗이 하기 위한 시행되는 새 법률이다. 이처럼 새해부터 미국의 각 주마…
[2002-12-31]어느 새벽 일기
분주했던 분진들이 침잠한 푸를 새벽. 창을 연다. 이른 안개가 밀려든다. 바람도 조심스레 찾아든다. 상큼한 갓 따낸 오이 내음만큼 살풋한 엷은 초록의 아침. 넉넉한 안식 후에 또…
[2002-12-31]카멜거주 최연무씨 ‘시조월드’에 4편 발표
카멜에 거주하고 있는 최연무씨가 시조전문지인 ‘시조 월드’에 ‘섣달 그믐’등 4편의 시조를 발표했다. 최연무 시조 시인은 지난 89년 이래 문학동인으로 문학시대와 시조문학등…
[2002-12-31]이민 100주년 행사 31일부터 잇따라
’로즈 퍼레이드’ 꽃차 등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가 연말부터 잇따른다.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총회장 김창원)가 현재 계획중인 행사는 오는 31일 …
[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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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직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대폭인… - 2
상원, 트럼프 참석 유엔총회 직전 왈츠 유엔… - 3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4
트럼프2기 첫 미중정상회담 무대는 한국…경주… - 5
“머스크의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평가… - 6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 - 7
‘미국 입국거부’ 아바스 팔 수장, 유엔총회… - 8
“美정부, 이스라엘에 57억달러 규모 공격용… - 9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10
뉴욕증시, 금리인하 훈풍에 3대지수 최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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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 - 12
커크 피살후 트럼프 정부 ‘좌파 척결’ 속도… - 13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日연구진… - 14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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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Tourists Shying… - 16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17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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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19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20
코윈 퍼시픽 LA 5대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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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2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23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24
‘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 25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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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7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28
美中정상, 10월말 경주 APEC서 대좌…트… - 29
美, 전쟁포로실종자 추모… “전사들의 희생 … - 30
홍명보호, 10월 10일 브라질전서 ‘한글 …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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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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