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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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년에게 격려를 보냅시다”
젊음의 집 스폰서 모집 젊음의 집(대표 김기웅 목사)은 오는 6월8일 자체 고교교육 과정인 ‘그린패스처 아카데미’를 졸업하는 한인 청소년 108명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들에…
[2004-05-22]타운 소식
고대 교우회 조찬모임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회장 이규창)는 26일(수) 오전 7시 30분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김상구 목사(철학 62)를 초청해 ‘인생과 종교’라는 주제…
[2004-05-22]“주학력평가 성적 올리려고 교사들이 부정행위 조장”
재정지원·재임용 기준… 75명 면직·사표 각급 학교의 학력평가시험에서 캘리포니아주내 상당수 교사들이 학생들의 시험 부정행위를 조장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21일 LA타임스가…
[2004-05-22]공무중 섹스·음담패설 경관 8명 징계
코로나 경찰국은 공무 수행중인 경찰관들이 파출소에서 성행위를 하거나 도를 넘는 음담패설등을 한 혐의가 인정되는 8명의 경찰관을 자체적으로 징계조치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2004-05-22]강도 용의자 순찰차로 도주이어 발작남성 앰블런스 끌고가
19일 밤 사우스 엘몬티에서 사건현장 조사를 하는 경찰의 순찰차량을 용의자가 타고 리버사이드 카운티까지 도주했던 사건이 발생한 수시간 후인 20일 또 다른 남성이 앰블런스를 훔쳐…
[2004-05-22]10대 청소년 인공 선탠 금지
주하원, 피부암 우려 법안 승인 캘리포니아주 하원은 20일 증가 추세의 피부암 발병을 줄이기 위해 10대 청소년의 인공선탠을 금지하는 법안을 찬성 42, 반대 26으로 통…
[2004-05-22]살상무기로 폭행 남성 도주중 잡혀
시미밸리에서 살상무기에 의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21일 시미밸리서부터 LA까지의 프리웨이와 로컬 거리를 과속으로 질주하며 경찰을 따돌리려 하다가 베벌리센터 주…
[2004-05-22]가주 첫 여성 토목기사 사망
캘리포니아주의 첫 번째 여성 토목기사이자 샌타모니카-샌디에고 프리웨이 3중 입체 교차로 디자이너였던 마릴린 조겐슨 리스가 지난 주말 타계했다. 향년 77세. 리스의 가족은 21…
[2004-05-22]미성년자와 성관계 40대여성 기소
이스트 LA 칼리지의 40세 여비서가 캠퍼스 외부에서 잡무를 돕는 16세 미성년자와 불법적 성관계를 가진 중범 혐의로 20일 기소됐다. 이날 알함브라 수피리어 법원에서 열린 인…
[2004-05-22]“무슨 수를 쓰든 테러 정보 알아내”
럼스펠드, 콴타나모수감자 가혹신문 승인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2002년말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 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테러 용의자들로부터 정보를 빼내기 위해 가혹한…
[2004-05-22]이라크전 반대 탈영병 “유죄”
이라크에 배치된 후 병영을 이탈, 이라크전을 공개 비난하다 체포된 카미로 메지아 육군 중사(오른쪽)가 21일 조지아주 포트 스테워트 군법재판소에서 탈영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후 변…
[2004-05-22]시카고 매년 1㎜씩 가라앉아
빙하 녹으면서 지각변동 캐나다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지각변동으로 시카고가 매년 1㎜씩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CBS가 20일 보도했다. 노스웨스턴 대학…
[2004-05-22]기구한 소녀
2년전 아빠와 함께 종적 버려졌다가 엄마 찾아 지난 5일 볼티모어 인근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3세 여아가 부모를 찾았다고 매릴랜드 당국이 20일 발표했다. 매릴랜드 …
[2004-05-22]스페인 열차테러 관련 체포 변호사 풀려나
마드리드 열차테러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체포됐던 오리건 변호사가 20일 풀려났다. 브랜던 메이필드(37·사진)는 지난 3월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열차폭파 사건 관련 물질에서 그의…
[2004-05-22]철로 테러징후 7건 포착 조사
여행객 폭발물 소지 탐지등 안전조치 발표 검색 강화 연방정부와 뉴저지주 사법당국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워싱턴을 잇는 철로에 대한 테러 징후를 포착, 면밀한 조사를 벌이고 …
[2004-05-22]‘미의 경연’ 미스 유니버스대회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이 에콰도르 쿠야퀼의 ‘라 로톤다’ 기념비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04-05-22]공용어가 된 영어
오늘 같은 국제화 시대에 영어는 이제 더 이상 외국어가 아니다. 나라의 공무원이나 국제관계의 일을 다루는 민간에게도 영어는 이제 한 공용어일 뿐이다. 나아가서 지금 공사를 불문하…
[2004-05-22]마음의 고향, 아버지
지난 주말 뜰을 정리하다 우연히 처마 끝을 보았습니다. 연푸른 페인트로 곱게 단장된 처마 끝, 정말 바람에 휘날리는 먼지 한 자락도 내려앉기엔 너무 깨끗한 그곳. 저의 마음이 머…
[2004-05-22]57회 칸 영화제
제 영화 어때요? -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피터 셀러스의 생애’ 시사회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아시아의 미녀들 - 중국 배우 공 리…
[2004-05-22]레이커스 먼저 ‘미소’
NBA 서부 챔프 1차전 관록으로 팀버울브스 압도 97-88 완파 코비 23점…오닐 자유투 11개중 9개‘쏙’ LA 레이커스가 적지에서 벌어진 서부컨퍼런스 결승 1차…
[200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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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캘리포니아 이틀째 악천후…최소 2명 … - 2
“여객기서 빈대 물렸다” 美·유럽 항공사 상… - 3
맘다니 뉴욕시장 취임위원회에 ‘파친코’ 이민… - 4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동기·2차… - 5
잘나가던 백종원, 논란에 흔들.. ‘흑백요리… - 6
트럼프 얹은 케네디센터 개명 싫어 연례 성탄… - 7
교황, 첫 성탄 메시지서 “우크라전 종전 직… - 8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 9
“마가, 유럽에 첫 공격”…표현의 자유 둘러… - 10
우크라, 성탄절에 드론·英미사일로 러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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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전역에 ‘물폭탄’… 성탄 연휴 ‘대혼… - 12
이스라엘군 “레바논서 이란 정예부대 군인 사… - 13
“소변 불편한데 주저하다 방광 망가져” - 14
한인타운 한복판 주유소서 강도 ‘칼부림’ - 15
체포 불체자 수만명 물류창고에 수감 추진 - 16
트럼프, 성탄절 어린이들과 통화… “나쁜 산… - 17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한인들’ - 18
러 “푸틴, 트럼프에 ‘메리 크리스마스’…젤… - 19
“대학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 압류한다” - 20
새해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의사의 과학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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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 해 ‘진 별’들] 미주 한인… - 22
난방기 뜯자 ‘비밀공간’ 은신 마피아 보스 … - 23
CBS가 보류한 ‘불법체류자 추방’ 보도, … - 24
테슬라, “비상사태 시 차문 안 열려” - 25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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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딸·엘리와 1년 만에 근황 “좋은 … - 27
박나래, 과거 또 파묘..이번엔 ‘나혼산’ … - 28
SF기독대학교’동문의 밤’ - 29
“불교계 화합과 차세대 육성 축제” - 30
봉사 가치 되새기고 발전 방안 모색
오피니언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유혜미 칼럼] 치솟는 환율, 경제 지표의 역설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우리 안의 ‘생각하는 사람’을 깨울 시간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해수부 부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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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내란재판부·정통망법 또 수정… 졸속·땜질 아닌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한반도 평화정착에 앞장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VA 페어팩스 카운티 실업자 급증
한인들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여성 살해·자녀 납치 한인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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