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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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번엔 낙서·타이어 펑크 공포
연방 법무부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및 테슬라 충전소에 대한 방화와 낙서, 펑크 등 기물파손 행위를 하면 테러범으로 기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워싱턴DC에서 테슬라 차량에 대한 낙…
[2025-03-27]VA 매나세스에‘좀비 사슴’출현
버지니아 매나세스 지역에서 동물의 신경계를 공격하는 ‘좀비 사슴’(Zombee Deer) 질병에 걸린 사슴이 발견됐다.국립공원관리청은 최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 위치한 매나세스…
[2025-03-27]VA, 스포츠 도박 규모 ‘전국 9위’
버지니아주의 스포츠 도박 규모가 전국 9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스포츠 도박 정보 관련업체인 ‘커버스닷컴’(covers.com)이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한해 버지니…
[2025-03-27]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새봄과 함께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미국은 물론 전 세계 야구팬들이 기다려온 미 프로야구(MLB)가 지난 19-20일 도쿄돔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늘…
[2025-03-27]
추방위기 컬럼비아대 한인 여대생은 VA 출신
정윤서 씨(왼쪽)가 그래프턴 고등학교 재학시설인 2002년 내셔널 메릿 스칼러십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돼 2,500달러 장학금을 받고 있는 모습. 반전 시위를 이유로 추방위기에 몰…
[2025-03-27]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Subir 오르다, 올리다 go up 현재변화:Yo subo.Tú subes.Usted (él, ella) sube.* Suba는 subir 오르다 동사에서 u…
[2025-03-26]
“단합해 힘차게 도약하자”
전국 한인회장들이 한인사회의 단합을 통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회장 정 데레사)는 22일 텍사스 달라스 엠버시 스윗 힐튼호텔 연회장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
[2025-03-26]30년 전 성추행 혐의로 체포
전 볼티모어 교구 가톨릭 사제가 30년 전 저지른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윌리엄 매니언(62) 전 사제는 1991년부터 1994년까지 볼티모…
[2025-03-26]
‘음식배달 로봇’ 5대 등장
타우슨대학에서 자율주행 음식배달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트업 회사 스타십 테크놀로지스와 학교 식품서비스 관리회사 타이거 호스피탈리티는 24일부터 5대의 로봇 배달서…
[2025-03-26]
베이 브릿지도 선박 충돌 위험
지역 최대 교량인 체사피크 베이 브릿지(사진)가 선박과의 충돌 붕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존스합킨스대가 최근 발표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체사피크 베이 브릿지는 선박 충돌에 …
[2025-03-26]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탄신 150주년 및 정기총회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회장 정인량 목사)는 25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고 이승만 박사 탄신 150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2025-03-26]VA 광리 건설회사 이명순 사장 한인복지센터에 2만달러 쾌…
버지니아 매나세스에 있는 광리 컨스트럭션의 이명순 사장이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에 2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명순 사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11년 전에 세상을 떠난 남…
[2025-03-26]
손경준 6.25참전유공자회장 장례 엄수
지난 19일 92세를 일기로 타계한 손경준 워싱턴 6.25참전유공자회장 장례가 25일 엄수됐다. 장례미사는 이날 메릴랜드 온리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 하관예절은 장지인 실버스프…
[2025-03-26]
한인 기자 2명, 그레이시상 수상
워싱턴지역 한인 방송인 2명이 그레이시 어워드(Gracie Award)를 수상했다. 미 공영 라디오 방송인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서혜준(VA 센터빌)·자민 앤더슨(한국명 이자…
[2025-03-26]
“디카시인협회 워싱턴지부 창립”
한국디카시인협회 워싱턴 지부가 이번 주말에 공식 창립된다. 오는 29일(토) 오전 11시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소강당에서 열릴 행사는 공식 창립 발표와 함께 정관 확정, 노영찬…
[2025-03-26]
북VA 부동산 ‘매매 줄고 가격 오르고’
부동산 시장이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활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 2월 부동산 시장의 경우 1년전보다 매매는 줄고 가격은 오르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북버지니아…
[2025-03-26]
베트남전 종전 50주년 행사 ‘풍성’
베트남전 종전 50주년을 맞아 워싱턴 일원에서 풍성한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버지니아아시안태평양연합회(CAPAV) 전경숙 회장, 제프 최 이사, 카니 박 아시안아메리칸 에듀케이션 …
[2025-03-26]66번 도로서 트랙터 트레일러, 승용차와 충돌 후 큰 불
버지니아 비엔나 지역의 66번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인 트랙터 트레일러가 소형 승용차와 충돌한 뒤 큰 불이 나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4일 오…
[2025-03-26]영킨 VA 주지사, 수정 예산안 제시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24일, 민주당이 다수당인 주의회가 지난달 통과시킨 예산안에 대해 205개의 수정안을 제시하며 예산을 둘러싼 전투의 막을 올렸다. 영킨 주지사는 내달…
[2025-03-26]
트럼프 압박에 VA 대학들도 ‘DEI 정책’ 결국 포기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전국의 모든 대학과 교육청에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정책을 폐기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중단하겠다고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각급 대학들이…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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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참상 되새기고 참전용사 희생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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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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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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