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문예창작회(회장 정애경) 시 낭송의 밤 행사가 22일 애난데일에서 열렸다. 시 낭송의 밤 행사는 이천우, 유양희 두 시인의 근작시 발표 무대로 꾸며졌다. 이천우 시인은…
[2008-11-26]글로벌 어린이재단(GCF) 회원들이 24일 뉴저지 알파인에서 세계결식아동 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날 세계 불우 아동들을 위한 관심 증대를 결의한 뒤 자리를 함…
[2008-11-26]“좋은 글을 쓰려면 남의 글을 많이 읽고, 많이 써 보고, 많이 생각하며 끈기있게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미주 문예동우회(회장 손지언) 월례회에서 이경주 시인은 자신의…
[2008-11-26]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한인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엘리콧시티 소재 예일교회(정우용 목사)는 23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넉넉한 나눔의 잔치를 가졌다. ‘한…
[2008-11-26]메릴랜드는 여러 기관 및 연방 지원을 받아 향후 5년간 15만명이 넘는 저소득층 결식아동퇴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24일 주교육부 관계자와 비영리단체인 ‘…
[2008-11-26]23일 실시된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선거에서의 총 투표자 수는 3,44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선관위(위원장 박을구)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버지니아에서 2,305…
[2008-11-25]한미 태권도인들이 참가한 제16회 암 퇴치 연례 기금 모금행사에서 1만8,000달러가 모금돼 암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됐다. 불경기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 모금…
[2008-11-25]워싱턴한인연합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영천 후보(57)는 “모든 영광과 기쁨을 먼저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지지해준 모든 유권자들과 참모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동포들…
[2008-11-25]선거에서 패배한 홍일송 후보(45)는 개표 중간 1천표 이상 밀린다는 잠정집계가 나오자 김영천 후보에게 다가가 “당선을 축하한다”며 김 후보의 손을 치켜 올려주며 선거결과에 승복…
[2008-11-25]워싱턴 지역에 처음으로 불교 사찰들의 연합 모임이 태동됐다. 워싱턴 지역 각 사찰 주지 스님과 신도 회장, 신행 단체장 등 29명은 23일 저녁 보림사에서 한국 불교사암연합회 발…
[2008-11-25]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워싱턴 지역 낚시 동호인들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미주인터넷 낚시(대표 이경철)가 한국의 낚시 카페 조이 플라이(대표 카프)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미친선…
[2008-11-25]박충기 수도권MD한인회 자문위원이 MD 인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협회에서 수여하는 ‘아시안 권익 옹호상’을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했다. 이 상은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
[2008-11-25]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회원들이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22일 포트 벨보아 군부대 기지를 방문, 땡스기빙 선물 배스킷 포장을 도왔다. 지난해에 이어 두 …
[2008-11-25]“추수감사절과 추석의 의미가 같네요.” 하워드카운티한인회 케어라인(본부장 송수)의 청소년 리더십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교생들은 22일 이스트 콜럼비아 도서관에서 …
[2008-11-25]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전통의 강호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36-7로 대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레이븐스는 23일 오후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홈경…
[2008-11-25]볼티모어 시내에서 23일 3시간 동안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3명이 숨졌다. 시경찰국에 따르면 시 남부 샤프-레든홀 지역 거리에서 마약 관련 분쟁으로 살인사건이 벌어진 것을 …
[2008-11-25]워싱턴한인연합회 사상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23일 실시된 2008년도 워싱턴 한인연합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김영천 후보는 기호 1번 홍일송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
[2008-11-24]연꽃형 보석함 위에 놓인 사리는 마치 진리를 발하듯 영롱한 빛을 내고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워싱턴 보림사(주지 경암 스님)는 23일 낮 훼어팩스 소재 사찰에서 부처님 진신사…
[2008-11-24]볼티모어 카운티와 시 경계에 있는 한인 리커스토어에서 22일 오후 4시경 23세 여성이 괴한의 칼에 목을 찔려 숨졌다. 카운티경찰에 따르면 볼티모어 내셔날 파이크 5200블럭에…
[2008-11-24]◆투표용지 견본 놓고 선관위-양후보측 실랑이 투표 초반부터 선관위와 양 후보 측 간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발단은 두 후보 측에서 투표용지와 동일한 견본을 대량 비치…
[2008-11-24]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