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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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美 무역·안보협상 명문화…車관세 15%, 韓핵잠·우라늄농축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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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경제통계 없다’ 셧다운으로 조사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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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고객 만족’이색 크리스마스 음악회
지난 24일 지구촌마켓(Global Food, 대표 김종택) 버지니아 우드브릿지 점을 찾은 고객들은 이색적이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했다. 장바구니를 든 손님이 느닷없이 매장 내에서…
[2016-12-29]
박일환씨 2점 특별 초대작에 선정
서예가 박일환 씨(메릴랜드 클락스버그 거주)의 작품 두 점이 제 13회 청주 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에서 특별초대작품에 선정됐다.지난 달 24일부터 29일까지 청주문화관에서 개최된 …
[2016-12-29]
“유네스코 유산된 의궤에 대해 배웠어요”
성김안드레아한국학교(교장 최규용 박사)가 지난 27일 ‘1일 역사문화 캠프’를 열었다. 5학년 이상 학생들이 참여한 캠프는 조선의 제 22대 임금인 정조대왕 때 찬란하게 빛난 ‘…
[2016-12-29]
워싱턴 한인 책 출간‘풍성한 한해’
올 한해 워싱턴 지역 한인들의 작품집 발간은 그 어느 해 보다 풍요로웠다. 특히 미주한인사회 연륜이 깊어짐에 따라 첫 영문 동화집을 펴낸 정은선 씨(센터빌 거주)와 영문 자서전…
[2016-12-29]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 총 66만3,746달러 모…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금으로 총 66만3,746달러가 모금됐다. 커뮤니티센터 건립위원회의 황원균 간사는 28일 애난데일에서 가진 12월 정기모임에서 “지금까지 약정금액 3…
[2016-12-29]
“가맹단체 모두 출전하게 지원”
워싱턴대한체육회(회장 김석모)가 내년 6월로 예정된 텍사스주 달라스 미주체전 준비에 돌입했다. 김석모 체육회장은 지난 23일 한강식당에서 가진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달라스 …
[2016-12-29]페어팩스 상수도 기본요금 58달러 ⇨ 63달러
내년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상수도 요금이 인상된다.페어팩스 카운티 수도국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내년 4월 1일부터 상수도 기본요금을 현행 58달러에서 63달러로…
[2016-12-29]물고기 6천여마리 떼죽음
볼티모어 카운티 동부의 수로에서 물고기 6,0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메릴랜드 환경국은 26일 볼티모어 동쪽의 수로에서 죽은 물고기가 발견됐으며 천연자…
[2016-12-28]“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안창훈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사모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열고 한 해 동안 목회자의 동반자로 헌신한 노고를 치하했다. MD목사회는 25일 실버스프링 소재 예…
[2016-12-28]“새해에도 한인사회 위해 협력”
버나드 잭 영 볼티모어 시의장이 지난 22일 코앰팩(KOAMPAC)의 장일순 회장을 볼티모어의 한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고 새해에 한인사회를 위해 협력해 일하자고 약…
[2016-12-28]가장 건강한 학교 급식은?
하워드 카운티가 메릴랜드에서 가장 건강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의 헬시스쿨푸드 메릴랜드(Heatlthy School Food Maryland)는 지…
[2016-12-28]‘잊지 않겠습니다…행동하겠습니다’
워싱턴 지역 진보단체들이 함께 31일(토) 송년모임을 갖는다.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아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이날 오후 6시 페어팩스의 윌리엄 조 평…
[2016-12-28]
“11년간 보내준 지원·격려에 감사”
종강식 후 복지센터 스탭과 시니어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 부설 시니어 아카데미가 이번 학기를 끝으로 종료된다. 지난 15일 시니어 아…
[2016-12-28]6.25·월남전 참전유공자 등록하세요
서울지방보훈청에서는 6.25전쟁과 월남전 등 해외거주 참전유공자들이 참전명예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현행 법률은 6.25전쟁 또는 월남…
[2016-12-28]“민주평통, 정치적 중립 유지해야”
그 동안 논란이 돼온 민주평통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제출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심재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구 을)은 지난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2016-12-28]“학교에선 불체자 단속 없으니 안심”
워싱턴 지역의 불법체류 신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연방이민국의 집중 단속 방침에 크게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포스트는 27일 보도에 따르면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
[2016-12-28]
아듀, 2016
더 나은 삶을 꿈꿀 때가 있었다. 욕망과 허영이 아니라 소박한 희망이었다. 가슴이 뜨겁게 뛰던 때가 있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누군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울컥한 적이 있었…
[2016-12-28]Holiday blues
연말연시 할러데이 시즌에 우울증(Holiday blues), 뇌졸중과 불면증 등 각종 건강 이상신호를 겪는 경우가 잦아 정부 기관과 관련 봉사단체들이 치료나 상담 서비스를 적극 …
[2016-12-28]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부부의 인연은 하늘에 있고 세상의 인연은 관계에 있다”는 말이 있다. 부부는 전생의 인연으로 맺어지는 것이고, 이 세상의 만남은 관계의 인연으로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 상…
[2016-12-27]
“사랑하고 베푸는 예수 같은 삶 살자”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자 크리스마스인 25일 메릴랜드 지역의 각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가 종일 이어졌다. 한인 교회들은 일제히 성탄절 예배를 통해 2016년 전…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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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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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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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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