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크고 작은 공원들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에 펼처진 광활한 공원을 보다가 인위적으로 만든 도시 속의 공원을 보면 사람들…
[2016-12-03]노후 경제를 어떻게 안정적으로 살아갈까? 내 경우 65세가 거의 되어서야 정부에서 주는 소셜 시큐리티 수령액을 얼마만큼 준다는 편지를 받고 본격적으로 은퇴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2016-12-03]요즘 한창 신문과 방송에 오르내리는 탄핵(彈劾?impeachment)이란 용어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알아본다. 탄핵이란 일반적인 절차에 따른 파면이 곤란하거나 검찰기관에 의한 소…
[2016-12-03]박근혜 대통령의 실책으로 일어난 폭풍이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그의 취임 이래 끊없이 이어졌던 이해하기 힘든 인사 참사나 소통의 문제도 이제야 알게 되…
[2016-12-02]지난 11월 25일 쿠바의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다. 카스트로는 체 게바라와 함께 1959년 공산혁명에 성공한 뒤 5…
[2016-12-02]뉴욕을 나간 길에 마켓에서 무청을 몇 단 들고 왔다. 살짝 데쳐서 베란다 귀퉁이에 빨래처럼 가지런히 널었다. 바람이 좋은 양지에서 밤과 낯을 즐기더니, 고슬고슬 푸른 옷을 벗고 …
[2016-12-02]수년 째 뉴저지한인회장 모시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형국이다. 뉴저지한인회가 제28대 회장 선거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지만 후보등록 마감일인 12월7…
[2016-12-01]여성치고 아름다움에 무관심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내가 “대통령은 신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것은 박근혜도 대통령 이전에 여성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60대 …
[2016-12-01]민주당 클린턴 5,967만여표(47.7%), 공화당 트럼프 5,945만 여표(47.5%), 선거인단 민주당 228표, 공화당 290표로 민주당이 21만 여표차 앞섰으나 승자독식제…
[2016-12-01]현재 고국은 국가위기이며 ‘시간이 없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난리법석들이다. 그러나 위기의 핵심은 국가위기가 아니고 보수정권/여당의 위기일 뿐이다. 190만 명이 촛불집회를 하였다…
[2016-12-01]요즘 한인사회의 음주운전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본격적인 연말모임 시즌이 시작되면서 술자리 기회가 잦아지기 때문이다. 경찰은 매년 연말연시면 음주운전…
[2016-12-01]박근혜 대통령에게 고한다. 첫 번 째, 당신은 대국민 사과에서 검찰 조사에 따르면 세 번 다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은 양심을 속일 때 나오는 표현이고 성경엔 마귀의 영을 말한다.…
[2016-11-30]한국산업연구원의 분석결과 한국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더 떨어진 2.5%대에 머물 것이라고 한다. 현 추세로 보아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16-11-30]한일 양국 정부는 지난 11월23일 한일 양국 군사정보 공유를 위한 군사비밀정보 보호협정(GSOMIA)을 정식 체결했다. 한일 군사비밀정보 보호협정 체결로 한반도의 전쟁발발시 일…
[2016-11-29]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사태로 눈이 내린 서울 5차 촛불 집회에 150만 명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하지만 박대통령은 꿈쩍않고 헌법에 보장된 권리와 책무를 다하기…
[2016-11-29]지금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게이트로 온통 난리다.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굉장히 뒤숭숭한데 한편은 즐거워하고 다른 한편은 불안해 하고 있다. 더 …
[2016-11-29]‘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이 열린 지난 26일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울려 퍼진 가수 양희은이 부른 ‘아침이슬’은 참으로 감동스러웠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솟아오르…
[2016-11-29]추수감사절에 이어 할러데이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한인청소년들의 탈선 문제에 비상이 걸렸다. 연말연시에 부모들이 각종 단체나 교회 행사, 기타 친목 모임 등에 참석하는 일이 잦다…
[2016-11-29]며칠 전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자신을 험담하는 사람 때문이었다. 터무니없는 소문을 퍼뜨린다며 억울해 했다. 누군지 뻔히 알지만 참자니 울화통이 터진단다. 좋은 방법이 없냐는 것…
[2016-11-28]미국 질병통제 예방 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2001~2013년 총기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40만6,496명인데 반해 이 기간 동안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는 3,380명…
[2016-11-26]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