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하나를 갖고 싶어요 주소도 없고 어떤 후일담도 도착하지 않는 곳 벽에는 못자국이 없고 구석에는 우는 아이가 없고 문 앞에는 딱 한 켤레의 신발만 있는 곳 잘 손질된…
[2014-01-28]청말 띠의 해. 진정한 의미에서 닷새 후부터 시작되는 이 갑오(甲午)년은 중국에 있어 국가적 수치를 상징하고 있다. 1894년, 그러니까 지금부터 두 갑자 전의 갑오년. 일본과의…
[2014-01-27]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학업과 직업을 병행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된다. 한번은 왜 이 과목을 듣게 되었는지, 마케팅적인 시각에서 글을 쓰라는 과제를 내주었는…
[2014-01-27]부정선거로 인한 정통성시비로 끊임없이 퇴진압력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정부는 취임 후 1년 동안 수사방해로 선거부정 공모의혹만 키워왔다. 또 야당과의 소통부족과 일방적 강성조치들은 …
[2014-01-27]지난해, 이민 개혁안이 통과되어 그동안 숨을 죽이고 있던 많은 이민 서류 미비자들에게 안도의 숨을 내 쉬게 해주리라 믿었던 이민 개혁법안이 아직도 묶여있는 상태이다. 많은 인권단…
[2014-01-27]대학교재를 취급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연초에 시작한 겨울학기와 2월 중순에 시작하는 봄 학기 교재를 준비하느라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일에 치여서 살고 있다. 전에는 교재…
[2014-01-25]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KMP 부원장 최경희)이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본보와 함께 실시한 ‘한인 건강, 무엇이 문제인가?’ 전문의 좌담회는 한인 건강의 현주…
[2014-01-25]요즘 특급 호텔들이 경쟁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초호화 스위트를 만드는 것이다. 몇 천 평방피트의 드넓은 공간, 전용 엘리베이터, 사치가 극에 달하는 실내…
[2014-01-25]오늘의 세계정세를 살펴보면 모든 나라들이 하루가 다르게 강대국이 되기 위하여 자원개발과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역사 속에서 항상 강한 자는 이기고, 약 한자는 무너지고,…
[2014-01-25]자라면서 “한국 사람들은 ‘법대로’라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종종 들은 기억이 난다. 준법정신과 질서의식이 선진국들보다 다소 약한 한국의 현실을 꼬집은 말이었…
[2014-01-24]글렌데일의 위안부 기림 평화의 소녀상을 지지한다는 일본계 단체들의 발표는 신선하다. 일본계 미국시민연맹(JACL) 샌버나디노 지부 그리고 LA와 샌프란시스코 일본계 시민단체인 N…
[2014-01-24]부모의 학대나 방치로 가정 잃은 한인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새 가족이 되어줄 ‘둥지찾기’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22일 LA카운티 아동보호국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2014-01-24]마리화나는 카나비스의 스페인 이름이다. 우리들에게는 대마초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옛날부터 한국에서는 가수들이 이를 몰래 피다 적발돼 잡혀가곤 해 종종 뉴스에 나오곤 …
[2014-01-24]16일 발표된 2014년도 오스카상 각 부문 후보명단에서 탈락된 사람들 중 가장 심한 충격을 받은 둘은 아마도 탐 행스(사진 왼쪽)와 로버트 레드포드일 것이다. 행스는 ‘필…
[2014-01-24]안보와 사생활 보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비법이 있을까. 인권보호 진영과 정보커뮤니티, 양쪽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 정도의 두 이슈 간 균형잡기는 가능할까. …
[2014-01-23]1913년 5월29일, 파리의 샹제리제 극장에서 발레를 관람하던 관객들이 소동을 벌였다. “이게 발레냐 집어치워라. 지휘자의 지휘봉을 꺾어라. 드럼치는 자의 손목을 꺾어라!”라는…
[2014-01-23]새해 벽두다. 대개 누구나 새해가 되면 의레히 특별한 마음을 갖는다. 계획도 세우고, 꿈도 품고, 남다른 결심도 하고, 쇠뿔도 단김에 빼리라는 각오로 새해 원단부터 옹글게 실천에…
[2014-01-23]“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 솜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한국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동…
[2014-01-23]붉은 능금 향긋하여 나는 먹을 수 없네 이 단내는 꽃의 냄새나는 꽃향기를 깎을 수 없네 나보다 먼저, 나보다 더 오래, 능금 꽃 앞에서 울던 벌이여 이 한 알의 보석…
[2014-01-23]꽤나 소란스런 가운데 주문을 하려는 사람이 줄지어 서 있다. 빈자리는 찾기 어렵다. 붐비는 유원지라고 할까. 장바닥이라고 할까. 그런 분위기다. 큰 소리로 웃고 떠드는 히스…
[2014-01-22]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이 2027년부터 자격심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제도가 도입…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의 주역임에도 친일 논란으로 홀대당한 근촌(芹村) 백관수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한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의해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