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국민들의 복리를 위한 것이든, 권력의 행사가 됐든 정치는 어떤 행위를 전제로 한다. 그런데 기원 전 5세기 춘추전국시대를 살았던 사상가 노자는 정치를 말하면서 아무 것도 …
[2013-12-11]40여년 전, 그러니까 내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되어서였다. 스테이션 웨건에 이런저런 잡화를 싣고 벼룩시장을 찾아다니며 파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는 ‘미국 구경’도 할 겸 그 친…
[2013-12-11]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신문은 원고지에 쓴 기사 내용대로 납 활자를 짜서 만들어 인쇄하는 정판 시스템이었다. 그때 사용된 장비는 하나 같이 손이 많이 가는 납활자, 활자 주조…
[2013-12-11]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이 회의장에서 끌려 나가는 조선중앙 TV의 장면은 쇼킹하다. 상상을 불허하는 상황 연출이다. 뉴스가 아니라 연속극을 보는 기분이다. 정권의 2인자에 대한 예…
[2013-12-11]세상을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 혼자만 잘 살려 해도 공부를 잘 해야 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야 하고, 취직해서는 남보다 잘 해야 한다. 그 와중에 결혼도 하고 자…
[2013-12-10]20세기 초만 하더라도 부유층의 노리개로 여겨져 서민들은 눈요기만 할 수 있었던 자동차 보급이 확 달라진 데에는 헨리 포드의 공헌이 크다. 디트로이트의 공장에서 일관 작업방신으로…
[2013-12-10]근대 한국사에 굵고 진한 발자취를 남긴 두 위인이 있다. 안중근과 서재필, 그들의 이름이 요즘 회자되고 있다. 안중근(1879~1910 의사 기념표지석 설치작업에 대해 세계 언론…
[2013-12-10]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악한 독재자를 꼽으라면 항상 거론되는 면면들이다. 그 중 최악의 독재자는. 한동안 그 답은 히틀러였다. 2차 대전의 원흉이다…
[2013-12-10]또 다시 한해가 흘러가고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듯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는 불가침의 영역이다. 과거는 다만 추억과 기억, 교훈 같은 선물을 줄 뿐이…
[2013-12-10]꽃의 안부부터 물었다 굳이 내 안부를 묻지 않아도 섭섭하지 않았다 양봉가 이씨는 꽃을 따라 북상 중인데 시방 안산에서 꿀을 받고 있단다 뒷산을 올려다보니 아카시아가 꽃망…
[2013-12-10]필자가 미국에 유학을 왔던 시기는 고국 한국에서 유신독재가 극에 달해있던 때였다. 대통령 긴급조치 2호인가 3호인가를 마지막 뉴스로 듣고 친구들이 마련해준 송별회에 갔던 기억이 …
[2013-12-09]소년 독재자(boy dictator)는 지금쯤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까. 아니면 불확실한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을까. 1보가 나온 것이 지난 3일이다. ‘장성택…
[2013-12-09]음악은 나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한다. 지난주에는 형님 부부와 우리 부부가 TVK 24의 ‘음악이야기’라는 토크쇼에 출연했다. 박 트리오의 연주를 들으며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
[2013-12-09]부하가 쏜 흉탄에 맞아 사망한지 34년 만에 지난 10월 25일 처음 열린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 특별 예배’에서 김영진 부천 원미동교회 원로목사가 “한국은 좀 독재를 해야…
[2013-12-07]한국어 과목을 듣는 한 미국학생이 아주 중요한 질문이 있다며 이메일을 보내왔다. 인터넷에서 한국에 관한 글들을 읽다보니, 한국 사람들은 외모와 몸무게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글들이…
[2013-12-07]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연말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일종의 전령사와 같은 작품이다. 이는 이 작품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기독교의 ‘대강절(성탄절까지 4주)’ 기…
[2013-12-07]“자유로 이어질 문을 향해 걸어가면서 나는 알았다. 내 안의 비통함과 증오를 뒤에 남겨두지 않는다면, 나는 여전히 감옥에 갇히게 되리라는 사실을.”1990년 2월11월, 27년 …
[2013-12-07]한때 대영제국은 캐나다ㆍ호주ㆍ인도ㆍ아프리카를 포함한 전 세계 육지면적 4분의1을 지배했고, 전 세계 인구 4분의1을 다스렸다. 또한 전 세계의 면직물ㆍ철ㆍ석탄의 반 이상을 생산했…
[2013-12-07]워싱턴포스트(WP)의 밥 우드워드와 칼 번스타인 기자가 특종 보도하면서 현직 대통령의 사임까지 불러 온,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정치 스캔들인 ‘워터게이트’ 사건이 세상의 빛을 보기…
[2013-12-06]추수감사절을 지나면서 연말 쇼핑시즌이 본격화됐다. 연말 쇼핑시즌의 시작을 알린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은 당초 기대에 조금 못 미쳤지만 뒤 이은 ‘사이버 먼데이’에는 기록적인 매…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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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민병권 / 서울경제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김영화 수필가 
지난 7일 미네소타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총격 사망한 시민권자 르네 니콜 굿(37)을 애도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강력한 이민 단속을 둘러싸고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민주당 주도의 여러 주에서 주민들과 심각한 마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17일 한인회관에서 제123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