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을 같이 이웃으로 지내온 옆 식당 건물이 팔렸다. 그 자리에 마리화나 판매업소가 들어선 것이다. 바로 큰길 건너편에도 또 다른 마리화나 가게가 보인다. 눈에 들어오는 변화…
[2014-03-22]‘세계 속의 한식’ ‘한국의 맛’ ‘한식 세계화’. 최근 수년간 심심찮게 들었던 말들이다. 한국 드라마와 K팝이 붐을 일으키며 덩달아 한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제는 한식에…
[2014-03-22]“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첫 부분이다. 누구나 …
[2014-03-22]연말 한인사회 성금 캠페인 ‘사랑의 쌀’ 2013년 결산을 공고하는 19일의 회견장은 빈약한 결산내역과는 대조적으로 관계자간의 고성과 언쟁이 소란스럽게 난무했다. 불우이웃 돕기 …
[2014-03-21]남가주 한인사회가 불법 정치헌금 스캔들로 뒤숭숭하다. 선거 때마다 불법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심심찮게 있어왔다. 이번에는 그 주체가 한인…
[2014-03-21]대학생 딸아이가 캠퍼스에 입점한 스타박스에서 시간당 8달러에 주 10시간 반을 일한다. 1주일 단위로 정산되는 5달러 팁을 합하면 1주에 89달러, 한달을 4주로 계산하면 356…
[2014-03-21]최근 월스트릿 저널에 난 독일의 저명한 지휘자 크리스토프 폰 도크나니(84)의 인터뷰 기사를 읽으면서 새삼 예술가를 포함한 지식인들의 사회ㆍ정치문제 참여를 생각했다. 2차 대전 …
[2014-03-21]미 정보기관들을 감독하는 연방상원 정보위원회의 다이앤 파인스타인 위원장(80)은 흔히 ‘졸고 있는 감시관(sleepy watchdog)’으로 불려왔다. 리버럴의 본거지인 샌프란시…
[2014-03-20]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묘한 일이 생겼다.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상공에서 자취도 없이 사라졌다. 열흘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비행기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1969년도에 미…
[2014-03-20]3월은 대학농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달이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대학농구 토너먼트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총 68개팀이 참가해 정상을 놓고 단판승부를 계속하…
[2014-03-20]샌디에고에 내려가면 되도록 라호야로 차머리를 돌리곤 한다. 그곳에 내려 해변을 걷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 태평양을 넋 놓고 한 동안 바라보기도 한다. 영혼이 깨끗하여 지고 마음이 …
[2014-03-20]어느 문학상시상식에 가서 축하 반 부러움 반을 섞어 박수 치다가 상복 없는 시인들끼리 모여 서로서로 시 좋다고 칭찬하다가 문학상은 못 받아도 밥상은 받고 산다는 한 시인 농담…
[2014-03-20]세계 지도를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남미 대륙의 해안선과 아프리카의 해안선이 갖다 붙이면 딱 들어맞도록 신기하게 일치한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오랫동안 우연으…
[2014-03-19]지난 2007년 세계를 대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던 경제위기의 주범 가운데 하나는 집이었다. 별다른 재산 증식 수단이 없는 서민들에게 ‘좀 더 많이’라는 신자유주의의 욕망을 충족시키…
[2014-03-19]한국에서 제 46회 국가 조찬기도회가 지난 6일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려 교계와 정관계 인사 3,500명이 모여 국가를 위한 합심 기도를 했다고 매스컴은 전하고 있다. 국…
[2014-03-19]10여년 전 출판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은 이제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선 책이 아니다. 범고래 훈련 과정에서 조련사의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할 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2014-03-19]제86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진짜 승자는 7관왕 ‘그래비티’도, 작품상을 받은 ‘노예 12년’도 아니다. 오스카 골드 수상자는 ‘삼성’이라는 미국 언론 보도가 잇따랐다. 시상식…
[2014-03-19]캐나다에서 투자이민제도가 폐지되었다. 중국인들이 너무 많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중국인의 원정출산 붐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LA공항에서는 임신만삭으로 보이는 중국여…
[2014-03-19]1618년부터 1648년까지 유럽을 강타한 30년 전쟁은 14~15세기 영국과 프랑스 간에 벌어진 백년 전쟁을 제외하고는 아마 유럽에서 가장 오랫동안 치러진 전쟁이었을 것이다. …
[2014-03-18]지지율 96.6%가 맞는가. 이제 와서 따져보아야 부질없는 숫자 놀음이다. 애당초 정해진 각본에 따라 연출된 소극이었으니까. 투표의 문항부터가 그렇다. ‘러시아와 합병’과 …
[2014-03-18]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리나 수필가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이 2027년부터 자격심사를 6개월마다 받아야 하는 제도가 도입…

일제강점기 2·8독립선언의 주역임에도 친일 논란으로 홀대당한 근촌(芹村) 백관수 선생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이 한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미군 F-15 전투기가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군용기가 개전 이후 적 공격에 의해 격추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