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평가들과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ABC-TV가 매주 화요일 하오 8시에 방영하는 30분짜리 가족 코미디 ‘배에서 막 내렸어요’(Fresh off the Boat-사진)는 한…
[2015-03-27]산책길 바람에서 봄 향기가 느껴졌다. 새봄을 준비하는 자연을 보면서 부지런히 새 그릇을 꺼냈다. 오래 되었지만 멀쩡한 그릇을 버리기 아까워 계속 써왔는데, 마침 크리스마스 때 선…
[2015-03-27]제몫을 다하지도 못하는 부족함과 허점투성이 엄마로서 아이들에게는 참으로 많은 기대로 부담을 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가녀린 등에 부담을 지워주고는 더 씩씩하게 더 빨리 가라고 성화…
[2015-03-27]담배를 피우러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는 직장 동료가 다른 이들의 눈치를 느꼈는지 이런 농담을 던진다. “흡연이 몸에는 해롭지만 담배 피우느라 왔다 갔다 하고 밖에 서 있는 시간이 …
[2015-03-26]
아모리 아트페어를 보기 위해 방문한 뉴욕엔 눈보라가 치고 있었고, 흰 눈이 쌓인 거리와 나무들이 장관이었다. 뉴욕의 거리에서 느끼는 활기와 좋은 그림들 덕분에 마음의 빛이 환히 …
[2015-03-26]화내도 웃어도 주어진 시간은 똑같은 하루. 기왕이면 불평 대신 감사, 부정 대신 긍정, 절망 대신 희망을 가지면 행복한 하루가 되는 것 아닐까. 행복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
[2015-03-26]늦은 밤 42가 지하철 역에서. 시내 기차를 기다리며 플랫폼을 오간다. 적선을 할 힘조차 없다 잡지 판매대의 책 표지를 응시하고 있는 내 뒤를 누군가가 지나간다 오…
[2015-03-26]테드 크루즈는 여러모로 독특한 정치가다. 워싱턴 입성 불과 2년, 44세 젊은 초선 상원의원으로 그만큼 강렬한 애증의 대상이 된 경우는 아마 찾기 힘들 것이다. 기득권층에 대한 …
[2015-03-26]1909년 10월26일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역에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격을 가한 ‘하얼빈 의거’일이다. 안 의사는 의거 직후 당당한 모습으로 자진 체포되어 6회의 공판…
[2015-03-26]제임스 클라크의 미래는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았다. 텍사스 플레인뷰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 때 이미 말썽을 일으켜 정학당한 후 자퇴하고 해군에 입대했다. 그러나 해군에 있으면서 전…
[2015-03-25]성공의 정점에 서 있을 때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초심’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특권 의식’과 ‘자격 의식’이다. 너무 큰 성공과 권력을 거머쥐게 되면 도덕적 판단력이 쉬…
[2015-03-25]시인 조지훈은 1964년, ‘멋의 연구-한국적 미의식의 구조를 위하여’라는 논문에서 미를 표현하는 어휘로 ‘아름다움’ ‘고움’ ‘멋’을 분석했다. ‘아름다움’은 영어의 ‘Beau…
[2015-03-25]전에는 가끔 출몰했던 무장공비 대비로 군에 ‘5분대기’라는 조직이 있었다. 유사시 5분 내로 출동해야 하므로 평소 수시로 비상 출동훈련이 있었고 그때마다 지정된 장소에 대기 중인…
[2015-03-25]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의 최대 화제는 미국에서 여자 대통령이 탄생 하느냐와 부시 가문이 세 번째 대통령을 배출 하느냐의 여부다. 두 케이스 모두 미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
[2015-03-25]LA 한인타운의 상징적 시설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올림픽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와 ‘마당’ 프로젝트가 우여곡절 끝에 이르면 오는 5월 공사를 눈앞에 두고 있어 이들 프로젝…
[2015-03-25]새 지도자가 들어선다. 그는 전임자의 부패상을 비난한다. 그리고 선언한다. 부패척결이다. 임기가 차 물러 날 때 그러나 그가 저지른 부패는 전임자를 훨씬 능가한다. 아이티의…
[2015-03-24]기억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도망친 기억과 잃어버린 기억 그리고 그 중간에 끼어 방황하는 샌드위치 기억이다. 이런 분류는 내가 임의로 만들어낸 것이다. 요즘에는 기억력 때…
[2015-03-24]대가족 제도의 붕괴와 정보화 사회로 이행되면서 무질서한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효심이 차차 퇴색하면서 부모의 역할 또한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부모가 앞장서서 효도를 가르쳐야 한다…
[2015-03-24]강남 한 복판에서 생각이 비파나무 젖은 잎사귀처럼 너울거릴 때가 있다 비파, 비파, 비파, 본 적도 없는 악기를 켤 때가 있다 비가 오니 내가 멀리 있다 고대 인도의 …
[2015-03-24]리콴유와 박정희와 김일성은 동시대인이다. 리콴유는 1923년, 박정희는 1917년, 김일성은 1912년 태어났다. 모두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자기 힘으로 권력의 정상에 오른 것…
[2015-03-24]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김영화 수필가
이왕구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재무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박소정 더 트리니티 대표 한국공공외교학회 문화외교 이사 
지난 7일 미네소타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총격 사망한 시민권자 르네 니콜 굿(37)을 애도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강력한 이민 단속을 둘러싸고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민주당 주도의 여러 주에서 주민들과 심각한 마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17일 한인회관에서 제123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