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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한인들의 2004년이 축제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와 LA 시의회가 매년 1월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 한인들은 이민 100년의 역사 끝에 마침…
[2004-01-16]얼마 전 맹인 강영우 박사가 뉴욕지역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그는 분명 불우한 환경을 딛고 용감히 일어난 영웅임이 틀림없다. 그 아내의 봉사정신도 영웅적 활동이었다. 그녀는 기독교…
[2004-01-16]새해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은 초장부터 불쾌한 경험을 해야 한다. 지문날인과 사진 찍기가 그것이다. 그 자체가 힘든 작업은 아니지만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일단 잠재적 테러…
[2004-01-15]당나라 황제 목종이 당대의 서예 대가인 유공권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붓을 잘 쓸 수 있겠는가?” 다른 말로는 “어떻게 하면 글(서예)을 잘 할 수 있겠는가?”였다. …
[2004-01-15]자식을 키우면서 그 자식에 대한 사랑은 우리 한국 엄마들이 다른 어느 나라 엄마들 못지 않게 강하고 뜨거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랑이 도가 지나쳐서 치맛바람으로 변하는 경…
[2004-01-15]타임지가 커버스토리로 다룬 인물이다. 까딱하면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그를 잘 모른다. 제임스 딘. 올드 팬들은 금방 안다. 하워드 딘. …
[2004-01-15]원숭이 해인 갑신년이 밝았다. 원숭이는 잔재주가 많아 사람들에게 귀여움도 많이 받는다. 이제 우리 도 미 주류 사회에서 귀여움을 받는 동포사회가 되어야 하겠다. 지난 한 해는 우…
[2004-01-15]‘한’은 흑백논리에 휩싸여 편가르기를 낳는다. 한은 이데올로기를 빌미로 삼아 코드가 안 맞으면 가차없이 처단하는 잔혹성을 보인다. 한은 ‘모 아니면 도’라는 극단주의를 배경으로 …
[2004-01-15]“아들이 엄마를 너무 자상하게 돕는 게 꼭 좋은 것만도 아니에요” 남가주의 한 주부는 요즘 친구가 받을 충격에 지레 가슴이 아프다. 친구의 아들 K는 싹싹하기로 이웃에 소문이 …
[2004-01-14]요즈음 한국에서는 정치인들의 구속 이야기로 연일 뉴스가 가득하다. 현직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돈 받은 일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럴 때마다 흥미로운 일은 정치인들이 처음 검…
[2004-01-14]정초에 찰스 고씨가 마운틴 볼디에서 조난 당했다는 뉴스를 듣고 우리 산악인들은 미 구조대의 구조만을 기다리며 많은 인원이 동원되면서 찾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이다.…
[2004-01-14]회사 경영자가 1월에 지니는 책임이 있다. 그것은 사원들에게 올해의 사업비전을 제시하는 일이다. 회사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그렇게 되면 사원들에게 어떤 밝은 미래가…
[2004-01-14]세상이 너무 어지럽다 보니 사람들의 마음이 강퍅해지고 있다. 자고 깨고 보면 들리는 소식들이 온통 우울한 것들뿐이니 그럴 수밖에. 더욱이 우리가 떠나온 한국의 정치권은 한시도 쉬…
[2004-01-14]한인들의 창업 열기가 가열되면서 성공한 기업인들의 경영철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보도 경제 각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한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초대석’을 연재중이다. …
[2004-01-14]지난주 2004년형 ‘리오’를 사려고 LA한인타운에 있는 자동차 딜러에 갔다. 한 매니저가 매장에 있는 차의 색깔과 옵션을 설명했다. 차 가격은 1만2,650달러인데 …
[2004-01-14]13년 전, 그러니까 1991년. 한가지 중요한 일이 발생했다. 뭘까. 걸프전쟁이다. 그것말고 또 있다. 혁명이라면 혁명이랄 수 있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내에서 살사 판매가…
[2004-01-13]아침에 직장이나 한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서로 아침 인사를 나눈다. 미국에서는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에 ‘Good morning’이라고 하여 하루를 기분 좋게 출발한다. 또 헤어질 …
[2004-01-13]이민 올 때 공항에 마중 나오는 사람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민생활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마중 나오는 사람이 세탁소를 하면 십중팔구 새로 온 사람도 세탁소를 하고 부동산을 하면 …
[2004-01-13]최근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실린 글 중에‘진정한 권위’를 보면 초라한 사담 후세인의 권위에 대한 허와 실, 그리고 한국사회에서의 벤츠의 권위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 글을 읽으…
[2004-01-13]장익환/ “담배 연기 좀 마시기로서니 왜 그리 야단법석인가” “등소평은 그렇게 골초인데도 장수했어” “이제까지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괜찮겠지” 이것이 애연가들이 내세우는 …
[2004-01-10]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31/2025103110522169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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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