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셧다운 끝난다… 연방정부 기능 ‘정상화’ 눈앞
- 통증 완화 표방 ‘크라톰’ 비상… 과다복용 6명 사망
- 이번 주중 ‘겨울폭풍’
- [셧다운 종결 여파와 전망] ACA(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무산 경고등… ‘3중 충격’ 현실화
- ‘이민법 개혁 촉구’ 전국 200만 명 서명운동 개시
-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 영 김, 연방하원 발의
close
- LA 렌트 컨트롤 ‘대수술’… 연 3% 인상으로 제한
- “트럼프 이민정책… 미 경제성장 심각히 저해”
- 셧다운에 노동지표 두 달째 ‘무소식’
- [인터뷰] “몸과 마음까지 치유… 자신감 되찾는 환자 볼 때 보람”
- “빈부격차가 경기 하강 초래할 위험 높아”
- ‘회사 재건 중인데’…인텔서 AI 사업 이끌던 CTO, 오픈AI행
close
- 볼리비아·가나전 앞둔 홍명보 “무조건 결과 챙겨야”
- 동부 선두 디트로이트 6연승 질주… 커닝햄 26점 11어시스트
- ‘100경기 출전’ 기념패 받아 이강인 “승리 도울 수 있길”
- 볼리비아·가나전 앞둔 홍명보 “무조건 결과 챙겨야 하는 경기”
- ‘최소 560억’ 김하성 비싼 몸값에 ATL, ‘박병호 전 동료’ 노린다 “KIM이 이상적이었지만...”
- “841억 때문” 이강인, 나폴리 못 간 비화 밝혀졌다... “LEE 이적 원했는데, PSG 수뇌부가 몸값 높여 불허용”
close
- 인공지능 시대의 미술… 보다 더 진실한
- 진위 논쟁 너머, 천경자 ‘미인도’의 가치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2회
-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close
-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우리 아이 도울 방법 없을까?
- 첫 학교 경험 ‘유치원’ 진학… 부모가 이렇게 도와주세요
- 나를 기억하는 교사의 말이 입시 결과 바꾼다
- ROI 높은 대학 전공 가이드
- 높은 성적만으론 부족… 명문대 합격 좌우 과외활동
- 캠퍼스 투어 때 가이드에게 물어보면 좋은 질문
close
- “검사하면 이상 없다는데…” 팔 저리고 힘 빠짐 증상까지
- 심정지 환자 최후의 보루… ‘에크모 치료’ 난제 풀 실마리 찾아
- “심방세동 환자, 커피 마셔도 안전…심방세동 위험 낮춰”
- “편도 수술, 해? 말어?” 고민 끝… 기준 정해드립니다
- “자연스러움 기대했다가, 불안·우울”… 유방암 재건수술, 뜻밖의 연구 결과
- 침묵의 장기 ‘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close
- 단풍 보러 갔다 돌담길에 반했네… 500년 된 한옥 마을 어디
- [새 영화] ‘독재정부 하의 민생·가부장제와 관료체제 비판’
- 삶을 포기한 남자가 체념적으로 죽음 맞는 운명적 이야기
- [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사이 줄타기… 가장 추악하고 어리석은 순간들
- 변장의 귀재들, 악당을 향해 짜릿한 복수극 펼친다
- 조선 선비들 ‘버킷리스트’… 자연·문화·역사 모두 품은 ‘우이산’
close
- 주택 보험료 영향 요인… 집값보다 ‘주소’가 더 영향
- 구입비 낮은 매뉴팩처드(공장에서 제작돼 설치되는 주택) 홈… ‘부동산·동산’에 따라 큰 차이
- 2025 하반기 미국 주택 시장의 동향 분석
-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필수적인 1031 익스체인지
- “친구야 우리 집 어때?”… 집 내놓기 전 점검 필요
- ‘학군·집값’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동네 안전이 우선”
close
- “홍현희 없을 때 제이쓴과 집에서 시간 보내”..절친 개그우먼 폭로
- ‘유학 간’ MC몽, 이게 진짜야? 집 내부 히틀러 초상화 ‘논란’
- 故 김창민 감독,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유족 “하늘에선 편안하길”
-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항소심 무죄…1심 뒤집혀
- ‘워터밤 실신’ 현아, 10일 마카오서 조용히 귀국길.. “회복 집중”
- 산다라박, 박봄 ‘정신과 치료 시급’ 상황에.. “멤버들과 시간 너무 소중해” 의미심장 글
close
>오피니언
감사로 세워진 나라
1620년 12월26일 영국의 청교도 102명이 지금의 매서추세츠, 플리머스 해변에 상륙하였다. 그들은 모래를 날리고 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첫째 18…
[2011-11-15]진짜 친일 매국노
도쿄 만에 있는 오다이바에서 바라보이는 도쿄의 야경은 절경이다. 작은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져 있는 이곳은 미국과 인연이 깊은 곳이다. 1853년 7월 도쿄 앞바다에 검은 배 …
[2011-11-15]성 김 대사를 맞는 한국민의 자세
어릴 때 부모를 따라 고국을 떠난 성 김이 주한 미국 대사가 되어 금의환향했다. 한국계 주한 미대사 탄생은 1882년 한미 수교 이후 129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미주 한인 이…
[2011-11-14]국제무대에서 드러난 한국의 위상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및 프랑스 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지난 5일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방문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정상회…
[2011-11-14]힘에 대한 유연한 발상
지난여름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극적으로 연방정부 부채상한 증액안에 합의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양당은 치밀한 정략을 세워야 하기에 협상이 결코 쉽지 않…
[2011-11-14]피해 심각한 스토킹
옛 애인의 누드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계속 협박전화를 건 뉴욕의 남자 대학생이 스토킹과 성희롱으로 구속되었다. 요즘 상담소에 걸려오는 상담건수에도 스토킹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
[2011-11-14]‘괴담의 나라’와 그 젊은 세대
“역사가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그들은 그 전화를 받지 않았다. 60년대 베이비붐 세대들을 말하는 것이다. 우드스톡으로 상징되는 세대였다. 반전(反戰)에. 반(反)사회가 모토…
[2011-11-14]자기 들여다보기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곧잘 ‘좋다 나쁘다’ ‘잘한다 못한다’ 류의 대화로 흐르게 된다. 어제 보았던 TV 속 인물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 대상은 실로 다양하다. …
[2011-11-14]아시안과 오리엔탈
미국에 와서 의아했던 것이 ‘오리엔탈’이 들어간 상호가 적지 않다는 것이었다. 오리엔탈이란 ‘동쪽’을 의미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시아에 대한 서구 중심적 사고를 함축하고 있는 단어다…
[2011-11-12]아름다운 관계
그녀가 환하게 웃는 얼굴로 다가온다. 나도 덩달아 환하게 마주 웃는다. 우리가 만날 때마다 벌어지는 즐거운 장면이다. 봄꽃처럼 피어나는 우리의 우정은 오랜 세월 뒤에도 늘 싱싱하…
[2011-11-12]바람의 고마움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평소에 만성폐기종과 허파 섬유화증을 앓고 있던 환자가 갑자기 가슴이 아프면서 기침이 심해져 병원에 오셨다. 심장박동도 평소보다 매우 빠르고, 호흡곤란…
[2011-11-12]‘이웃’ 없는 이웃
일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졌는데도 근 1년이 되도록 아무도 몰랐다. 60대 부부와 19살 딸이 살던 집에서 3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6개월에서 1년 전 자살한 것으로 …
[2011-11-12]윤동주의 고향집
‘서시’로 유명한 민족시인 윤동주가 태어난 집은 중국 길림성 용정 시내에서 약 사십여리 거리의 지신진 명동촌 산골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집 뒤는 소나무가 들어찬 높지 않은…
[2011-11-12]민족 시인들의 숨결
민족시인 한용운, 이상화, 윤동주, 이육사를 기리는 문학행사가 남가주 이성호 시인의 산장에서 12일 열린다. 이들은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다. 이 민족 시인들의 시를 우리는 …
[2011-11-11]오스카 예비 쇼
내년 2월26일에 거행될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제작자인 영화감독 브렛 래트너(42·사진)가 도중하차한 데 이어 사회자인 코미디언 에디 머피도 사표를 제출, 지금 할리웃에선 …
[2011-11-11]‘희망’주파수
감미로운 한줄기의 멜로디가 귀가에 언뜻 스쳤다.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릴 때마다 이리저리 방송 사이클을 돌려봤다. 평소 좋아하는 방송의 전파를 잡아내기 위해서였다. 잡다한 소…
[2011-11-11]재향군인을 생각하자
11일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이다. 1918년 1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난 날로 뉴욕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큰 기념 퍼레이드를 하는 날이다. 뉴욕뿐 아니라 미 전국에서…
[2011-11-11]자녀의 미래, 부모에게 달렸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 아이디어 하나로 세상을 뒤흔든 IT 천재 3인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 존경할만한 부모를 두…
[2011-11-11]오스카 예비 쇼
박흥진 내년 2월26일에 거행될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제작자인 영화감독 브렛 래트너(42·사진)가 도중하차한 데 이어 사회자인 코미디언 에디 머피도 사표를 제출, 지금…
[2011-11-11]넓어지는 동포인재 등용문
미주한인도 LA 부총영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의 외교통상부가 지난 주 LA와 중국 상하이 등 6개 재외공관의 차석지위를 개방형 임용으로 바꾸고 공개 …
[2011-11-11]
- 1
마이클 잭슨 딸 “마약이 내 인생 망쳐…코에… - 2
“여보, 우리도 이민 갈까”…새로운 자금 피… - 3
압수된 비트코인 9조…英서 자금세탁 중국인 … - 4
“20대들 제발 결혼 좀 해”…하다하다 여기… - 5
유타주 ‘연방 선거구 조정’ 소송서 민주당에… - 6
“쳇바퀴 속 ‘무한 슬로프’ 즐겨요”…세계 … - 7
트럼프 ‘셧다운 종료’ 수순에 “우리가 민주… - 8
계엄선포 계획 알고도 ‘침묵’ 조태용 구속…… - 9
뉴섬 캘리포니아지사, ‘美불참’ 기후총회서 … - 10
뉴욕증시, 셧다운 해제 기대감 너무 강했나……
- 11
[셧다운 종결 여파와 전망] ACA(오바마케… - 12
골드만 “美일자리, 지난달 5만개 정도 줄었… - 13
카리브해 긴장 파고…美항모 진입하고 베네수는… - 14
한인 부부 변호사 동시 합격 - 15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1/20251111151154695.jpg)
[건강포커스] “GLP-1 당뇨·비만약, 대… - 16
트럼프 “프랑스인들이 중국인보다 낫다고 생각… - 17
중국 천인계획, 한국 과학 인재 ‘약한 고리… - 18
특검, ‘내란 선전선동’ 황교안 전 총리 체… - 19
LA 렌트 컨트롤 ‘대수술’… 연 3% 인상… - 20
‘위험천만 산악도로’… 버스 전복 26명 중…
- 21
‘사생활 논란’ 이이경 ‘놀뭐’’슈돌’ 하차… - 22
상원서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이르면 … - 23
셧다운 끝나도 항공운항 차질 전망… “정상화… - 24트럼프“1인당 최소 2000불 배당금 지급” 1
- 25워싱턴 일원, 올겨울 눈 많이 오고 춥다
- 26
‘자랑스런 워싱토니안’ 김면기·최응길·김찬수… - 27
폴킴 “아내와 통장관리 각자..내 돈은 허락… - 28잇단 10대 폭행에“쇼핑몰 가기 두렵다”
- 29
이번 주중 ‘겨울폭풍’ - 30
국제 금·은 가격 다시 들썩…12월 미 금리…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환멸의 경제학’
문동만 ‘수직의 배반자’
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워싱턴의 멍청한 ‘헝거 게임’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신화의 무게를 감당하라 : 잭 래컴 & 애덤 노이먼
지사별 뉴스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대법,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제동
“순조로운 정권이양, VA 전통”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워싱턴 일원, 올겨울 눈 많이 오고 춥다
상원서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이르면 12일 하원서 표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