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예수님께서 죄인이라고 불려왔던 여인을 앞에 두고 한 말이다. 사람들은 죄의 문제를 이야기 하면 불편해 한다. 교회에서도 죄에 관계되는 설교는 가…
[2017-08-01]요즘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부모님과의 갈등 때문에 고통 받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다. 어떤 친구들은 자신이 선택한 전공이나 진로를 부모님이 반대해서 고민이고, 또 다른 친구들…
[2017-07-31]상담은 상담을 받는 사람(내담자)과 상담을 하는 사람(상담사)의 관계로 진행이 된다. 그래서 내담자가 상담사를 어떻게 보느냐는 중요하다. 이러한 생각이 상담을 이어가는데, 또 내…
[2017-07-31]요즘 미국에선 그동안 유행하던 ‘쿨(cool)을 제치고 ’워우크(woke)‘라는 단어가 뜨고 있다. ‘쿨’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매력의 특성이라면, ‘워우크’는 집단적인 분노와 …
[2017-07-31]“2017년 7월26일. 상당 수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몹시 긴장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중대결정을 한다는 발표와 관련해서다. ‘장군들과 상의한 결과….’ 그리…
[2017-07-31]지난주 런던에서 만난 한 나이제리아인이 요즘 미국에 대한 세계의 대체적 반응을 딱 부러지게 전했다. 그는 결기와 조롱이 뒤섞인 어조로 “당신의 나라는 완전히 미쳤다”며 “내가 속…
[2017-07-31]휴가로 동부 여행 중 웨스트버지니아의 친구 집을 찾았다. 30여년 가족처럼 지내는 백인 부부이다. 60대 후반인 이들은 지난 해 은퇴를 하고 새 집에서 은퇴생활을 하고 있다. 부…
[2017-07-29]모든 것이 스마트해지는 세상이다. 전화기는 점점 스마트해져서 연락이 더 신속해짐은 물론 모든 컴퓨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손바닥 안에 있는 요술 방망이의 단추하나를 눌러서 길 안…
[2017-07-29]가뜩이나 휴가철로 장사가 안 되는 요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노래방 업계가 갑자기 LA에서 들이닥친 노래방 저작권료 분쟁에다, 연일 이어지는 타운 정부의 ‘BYOB(식당내 주류 반…
[2017-07-29]고대 그리스의 대도(大盜) 프로크루스테스는 사람을 잡아오면 자신의 침대에 묶어놓고 그 침대보다 크면 다리를 잘라 버리고 작으면 잡아 늘려 침대 크기에 맞추었다고 한다. 모든 사람…
[2017-07-29]일전에 찍은 안토니오 부부 사진을 가지고 수소문 하며 그들이 이사 간 멕시코 어촌 작은 마을을 찾아 갔다. 싱싱한 생선도 좀 얻을 겸 해서 말이다. 16년 전 그들에겐 12살짜리…
[2017-07-29]대학에 입학해서 신입생으로서 한창 대학생활의 낭만과 기대로 부풀어 있을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벌써 40여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당시 입학한 대학의 첫 시간에 학과장 교수님이…
[2017-07-28]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집이 비는 휴가철은 도둑들이 바빠지는 계절이다. 미국 내 주택 절도는 7월과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법무부 통계에 의하면 주택 절도 발생률은 여름…
[2017-07-28]한국의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에 대한 한인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오는 1일 LA에서 열린다. 한국의 여당 국회의원, 법무부 담당자가 참석하는 만큼 한국정부에 우리의 …
[2017-07-28]기다렸던 손자가 태어난 지 두 달이 되어 간다. 장손에 장손이 나온다고 시집 식구랑 모두가 기뻐하고 장손닮은 모습을 기대했는데, 외형은 자기 엄마를 꼭 빼어 닮았다. 실망한 모습…
[2017-07-28]1960년대 미 우주항공국(NASA)에는 뛰어난 흑인 여성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이들은 백인 남성 직원들에 비해 엄청난 차별대우를 받았다. 상상하기 힘든 인종차별과 성희롱을 당하…
[2017-07-28]사람이 90세까지 살기도 드문 일인데 9순에 무대에서 춤까지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야 말로 하늘의 복을 타고난 일이다. 오는 8월 3일로 91세가 되는 ‘샌프랜시스코에 마음을…
[2017-07-28]‘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