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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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않고 원칙있는 골프로 승부를..."
- 오늘 라운드를 평가한다면. ▲사실 오늘 코스가 쉽지않아 2언더파에서 이븐파사이만 치면 만족한다고 생각했다. 웬일인지 몸이 무겁게 느껴졌고 특히 드라이브샷이 썩 좋지않았으…
[2001-02-03]1등 질주 최경주 15위로 끌어내려
PGA판 ‘코리안 폭풍’이 불어오려나. PGA그린의 유일무이한 한인스타 최경주(32)가 1일 북가주 페블비치에서 시작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 첫날경기에서 한때 공…
[2001-02-02]“트리플보기 아쉽지만 난생처음 이글2개 기분좋다”
소감은. ▲전체적으로 잘 풀린 라운드였다. 한홀에서 문제생긴건 상황이 애매해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다. 샷도 좋고 무엇보다 퍼팅감이 좋아 경기하기가 편했다. 오늘은 확실하게…
[2001-02-02]이글·버디 쌍쌍파티 잡친 이상한 판정
1번(파4·413야드) 버디- 산뜻한 출발. 147야드지점에서 8번아이언으로 홀컵 11피트 지점에 붙인뒤 버디펏을 성공시켰다. 5번(파4·426야드) 파 세이브- 전반 유일…
[2001-02-02]최경주 오늘 티오프
"지난해의 빚을 갚겠다." 1일 막을 올리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총상금 400만달러)에 출전하는 PGA그린의 한인선구자 최경주(32)가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지…
[2001-02-01]새해 첫승도 대회 2연패도 먹구름
타이거 우즈가 뜻하지 않은 무릎 부상으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대회 2연패에 비상이 걸렸다. 우즈는 31일 페블비치골프코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마치고 팬들에게 사인을…
[2001-02-01]페블비치 프로엠 이모저모
최경주 아침 9시20분 티오프 ◎…최경주는 첫날인 1일 아침 9시20분 파피힐스코스(파72쪾6,833야드)에서 티오프하며 2라운드는 스파이글라스 힐, 3라운드는 페블비치에서…
[2001-02-01]탑10 넘어 우승까지
"올해 반드시 1승은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 1승이) 이번주에 나올지도 몰라요." 최경주의 캐디 벅 무어(54)가 최경주의 올 시즌 우승을 예언(?)했다. 31일 연습…
[2001-02-01]상위랭커 굳히기
PGA투어의 한인선구자 최경주(32)가 1일부터 시작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대회(총상금 400만달러)에 출전, 본격적인 2001년 시즌도전에 나선다. 투산오픈에…
[2001-01-31]박세리-김미현
박세리와 김미현이 스킨스게임에 출전한다. 박세리와 김미현은 오는 4월17일 LA 인근의 시미밸리에 위치한 로스트 캐년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스킨스게임에 나서 아니카 소렌스탐…
[2001-01-31]’플로리다 스윙’ 대박
LPGA투어를 강타한 ‘코리아 돌풍’이 올랜도와 마이애미를 휩쓸며 ‘플로리다 스윙’을 끝냈다. 지난해에는 전시즌에 걸쳐 단 2번 승전보를 보내오더니 올해는 불과 3개 대회만에 2…
[2001-01-30]우즈, 웹, 새시즌 우승신고 ‘미필’
골프황제도 항상 이길수는 없는가보다. 2000년 PGA와 LPGA투어를 좌지우지했던 두 수퍼스타 타이거 우즈와 카리 웹의 올해 스타트가 개운치 못하다. 지난해 PGA투어 공식대회…
[2001-01-30]박지은 우승
결코 ‘과대포장’된게 아니었다. ‘명예의 전당’ 멤버인 줄리 잉스터에 이어 ‘여자골프의 타이거 우즈’ 카리 웹과의 막판 승부에서도 눈하나 깜짝 않하고 이길 정도면 박지은(21)은…
[2001-01-29]타고난 승부사 박지은
’여자 우즈’ 카리 웹과의 숨막히는 승부에서도 좀체 흔들리지 않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줬던 박지은은 우승후 기자회견장에서도 두둑한 배짱의 걸죽한 입심으로 기자단을 압도했다. 박은…
[2001-01-29]’배꼽 패션’ 시선 집중
박지은의 ‘배꼽 패션’이 이번 대회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28일 생애 두번째 우승과 올 시즌 첫 우승을 일궈내며 골프팬들의 눈길을 TV앞에 묶은 박지은은 샷을 날릴 때…
[2001-01-29]캘커베키아, 72홀 최저타 우승
2000년 내내 몰아친 괴력의 샷을 옛날이야기로 만들겠다던 타이거 우즈의 새해 각오는 이번에도 꽃을 피우지 못했다. 골프황제는 대신 피닉스오픈 그린에서만 오르면 강해지는 마크 캘…
[2001-01-29]박지은 ‘2승’ 보인다
지난해 신인왕을 내주게된 결정적인 이유였던 갈비뼈 부상에서 완쾌되고 세계적인 매니지먼트 업체와 전속 계약을 맺는 등 새로운 분위기로 2001년 시즌을 시작한 박지은(22)이 생애…
[2001-01-27]박지은, 펄신 탑10 출발
박세리(23)와 김미현은 플로리다 강풍속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박지은(21)과 펄신(33)이 대신 선전하며 ‘코리아 돌풍’의 기세를 이어갔다. 25일 플로리다주 마…
[2001-01-26]매기의 파4 홀인원
타이거 우즈가 선두권에 나선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었지만 파4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쇼킹한 뉴스였다. 25일 애리조나주 스카츠데일 TPC코스(파71·7,089야드)…
[2001-01-26]자꾸만 더 작아지는 김미현
타수는 상승곡선, 등수는 하향곡선… 이는 김미현의 한계일까. ’땅콩’ 김미현은 거의 매번 출발이 총알 같아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대회마다 우승희망에 부풀게 된다. 그러나 …
[20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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