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악명을 떨치던 갱단 주요 조직원이 마약 유통 등의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 종신형에 처해질 전망이다.22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악명 높은 갱단 MS-13의 멤버인 …
[2023-05-23]제21기 LA 평통과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OCSD) 평통 자문위원 신청이 지난 19일 마감된 가운데 신청자 수가 가까스로 양 협의회에 배정된 정원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22일…
[2023-05-23]미 전역에서 우편물 절도·우편배달부 상대 강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번엔 시카고 도심 한복판의 우체국이 범죄 대상이 됐다.22일 시카고 트리뷴과 선타임스 등 지역매체에 …
[2023-05-23]인디애나주의 한 주택에 있던 오래된 수류탄이 터져 40대 남성이 숨지고 그의 자녀 2명이 다쳤다고 ABC방송 등 현지 매체들이 22일 전했다.인디애나주 레익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
[2023-05-23]
글로벌어린이재단(회장 고상미)은 지난 9일 인더스트리힐스 골프대회에서 기금 골프대회를 열었다 재단 측은 이번 대회 등을 통해 모은 14만여 달러의 기금을 불우아동들을 위해 쓰기로…
[2023-05-23]차세대 한인 단체인 ‘넷캘’(NetKAL) 주최로 오는 6월17일 LA 다운타운에서 ‘코리안 무비 나잇’ 행사가 열린다.넷캘 측은 오는 6월17일 오후 5시30분부터 11시까지 …
[2023-05-23]
연방 정부가 서부 지역의 주요 식수·전력 공급원인 콜로라도강이 말라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을 절약하는 주를 금전적으로 보상하기로 했다.조 바이든 행정부는 22일 미국의 최대 저…
[2023-05-23]올해 8세 된 한인 김정원(영어명 제니퍼 김) 양이 바이올린 국제콩쿠르에서 연달아 1위에 올랐다.김 양 가족에 따르면 어바인에 거주하는 김 양은 최근 열린 2023 LA 골든 클…
[2023-05-23]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 창립 30주년 기념 야외음악회가 지난 20일 로스펠리츠의 이정희 회장 자택에서 150여 명의 회원들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
[2023-05-23]
“당신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행사가 미주 3.1여성동지회(회장 캐롤 이)와 OC북부한인회(회장 김태진) 공동 주최…
[2023-05-23]
재미대한테니스협회(회장 김인곤)가 주최한 2023년 미주 한인 테니스대회가 위티어내로우스 테니스 센터와 라미라다 테니스 센터, 샤토팍 테니스 센터 등 3곳의 경기장에서 5월13일…
[2023-05-23]
인랜드 호남 향우회(회장 임금숙)는 지난 18일 인랜드 북경식당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 호남 향우회 총연합회(회장 조시영) 후원으로‘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
[2023-05-23]
UC어바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소리’(Hansori) 풍물패는 내달 3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캠퍼스내 소셜 사이언스 강의실 100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
[2023-05-23]
제니스 한 LA카운티 수퍼바이저와 세리토스 로드&건 클럽은 내달 3일(토)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단 크나브 리저널 공원 팍 레익(19700 Bloomfield Avenue, …
[2023-05-23]부에나팍과 풀러튼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사업체들은 응급 상황이 아닌 홈리스 문제에 대해서 호프(HOPE)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비 영리 기관인 이 센터는 홈리스 서비스 …
[2023-05-23]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단체가 출범했다.‘OC한미 지도자 협의회’로 명명된 이 단체는 지난 20일 오전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에서 한인 커뮤니티 지…
[2023-05-23]차기 미국 공 화 당 대선 후보 여론 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재집권 청사진’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그는 아마도 연방 정부, 특히 …
[2023-05-23]
기후위기 대응 을 촉구하며 유명 관광지에서 이른바 ‘먹물 테러’를 벌여온 이탈리아 의 환경단체가 이번에는 로마의 명물 트레비 분수도 검게 물들였다. 해당 단체는 최근 로마 스페인…
[2023-05-23]미국의 인권단체들이 “유색 인종과 성소수자에 적대적”이란 이유로 플로리다주에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내년 대선 출마를 앞두고 노골적인 반(反)소수자 정책을 밀어붙이는 론 디샌티스…
[2023-05-23]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 분위기가 노골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고위급 회담에서 미국 등 서방 국가에 대한 …
[2023-05-23]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