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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경관 또 탄생
LA경찰국(LAPD)에 또 한 명의 한인 경관이 탄생했다. 26일 LAPD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공선환 경관(31·사진)이 24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39명…
[2010-03-27]시영골프장 그린피 오른다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LA시가 시영 골프장의 그린피를 대폭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규모 예산 및 인력 삭감해 직면해 있는 LA시 공원관리국이 이를 타개하기 위해 …
[2010-03-27]KAFA 등산학교 수강생 모집
재미대한산악연맹(KAFA)이 연맹 부설 등산학교의 2010년 제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KAFA 부설 등산학교는 등산교육을 통한 산악지도자 육성 및 산악 동호인 저변확대를 …
[2010-03-27]칠레 북부 규모 6.2 지진
칠레 북부 지역에서 26일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은 칠레 북부 도시인 코피아포에서 남쪽으로 79㎞ 떨어진, 지하 3…
[2010-03-27]‘소량’ 알콜, 관절염 진행 억제
소량의 알콜 섭취가 류머티스 관절염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 대학병원의 악셀 핑크 박사는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 2,908명을 대상으…
[2010-03-27]美, 씨티그룹 정부 지분 곧 매각
미국 정부가 구제금융을 지원한 씨티그룹의 정부보유 주식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최종 준비에 들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정부 및 금융기관 소식…
[2010-03-27]美 시판 심장약 대부분 미승인 제품
지난해 미국에서 시판된 심장약인 니트로글리세린 정제(錠劑) 대부분이 연방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시판이 허용되지 않거나 안전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약으로 드러났다. …
[2010-03-27]美, 9.11 후 테러범 403명 유죄 선고
미국은 2001년 9.11테러 사태 후 국제 테러 관련 소송에서 403명에 유죄를 선고했다고 미 법무부가 26일 밝혔다. 미 법무부가 이날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이 가…
[2010-03-27]후지쓰,’아이패드’상표 애플에 양도
애플사가 다음달 테블릿 컴퓨터인 ‘아이패드’(iPad)의 미국 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같은 상표명 제품을 갖고 있는 일본 후지쓰가 최근 이를 애플 측에 양도한 것으로 밝혀…
[2010-03-27]美 초계함 침몰, 北 연루 증거 알지못해
미국 국무부는 26일 서해안의 한국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의 원인에 대해 예단을 피하면서, 현 시점에서 북한이 연루됐을 가능성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
[2010-03-27]美의사들 대형병원 월급쟁이가 더 좋아
미국의 젊은 의사들 사이에 자기 병원을 차리기보다는 대형병원에 월급쟁이로 취직하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미국 의료계의 진료방식 등에 조용한 변혁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
[2010-03-27]美여야, 건보개혁법 홍보전 돌입
미국 연방 상하원이 건강보험개혁법 입법을 마무리하고 26일부터 2주간의 부활절 휴회에 들어감에 따라 건보개혁법을 둘러싼 지역구 홍보전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 민주당 의…
[2010-03-27]두동강 천안함 함수.함미 아직 못찾아
28일 오전 수색 실패..오후에 재수색 키로 (백령도=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천안함 침몰 해역에 투입된 해난구조대(SSU)가 28일 오전 두동강 난 천안함의 함수(艦首)…
[2010-03-27]천안함 함장 폭발원인 내.외부 충격 추정
함정 두동강..배 후미 순식간에 침몰 (평택=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서해상에서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의 함장 최원일 중령은 27일 오후 함정의 폭발원인에 대해 내부나 외부…
[2010-03-27]<합참, 초계함 침몰 내부소행 가능성 조사도 시사>
국방위 군, 침몰시간 무엇했나..책임론도 거론 합참 탄약에 TNT 장착해 터뜨린다면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정은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는 27일 해군…
[2010-03-27]천안함 침몰 사흘째 의혹만 증폭..4대 핵심쟁점
20분만에 거의 침수되고 軍-생존자 주장 엇갈려 침몰원인 둘러싸고 다양한 주장 제기..北반잠수정 출몰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상헌 기자 = 서해 백령도 근해에서…
[2010-03-27]한미연합사령관 북한군 특이동향 탐지못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28일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청와대에서 발표한 바와같이 북한군에 의한 어떠한 특이동향도 탐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010-03-27]‘E-페이퍼’도 한국일보가 앞서 갑니다
종이신문과 똑같은 온라인·모바일 신문 로컬·특집·광고까지 한눈에 쫙 펼쳐져 정상의 신문 한국일보가 미주 한인 언론 최초로 통합 온라인·모바일 전자신문 시스템을 구…
[2010-03-26]스태포드론<연방 학자금 융자> 개선 ‘반갑다’
연방 학자금 개혁법안이 연방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모든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연방정부로부터 저리의 학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
[2010-03-26]모기지 재조정 절차·기간 단축
오는 6월부터 차압위기에 처한 주택소유주들에게 제공되는 모기지 재조정 프로그램의 절차와 기간이 크게 단축된다. 연방정부가 25일 발표한 변경 규정에 따르면 모기지 렌더는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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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2 - 3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트럼프, 전 정부 임명 대사급 외교관 30여… - 5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6
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7
트럼프행정부, 동부해안 5개 대형해상풍력단지… - 8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 9맥도널드 주차장서 싸움 끝 총격
- 10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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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12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 13한국 화장품 1+1 등 성탄 특별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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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 1 - 15
“한국문화 계승 노력 이어간다” - 16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덴마크, “영토 존중”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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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구 사업가의 골프장, 세계 분쟁종식… - 18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 전액 장학생 합격 - 19
워싱턴코리안색소폰앙상블팀 송년모임 - 20
“갈등·반목의 세상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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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22
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 23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송년모임 - 24
‘정치 손절’ 김흥국 “내년 선거 때 연락하… - 25
“남의 묘비에 이름 새기는 것 같다” - 26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 27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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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애플 2025년 송년회 - 29
아픔 딛고 첫 대상후보.. ‘말자’ 김영희 … - 30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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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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