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선교에 힘쓰는 교회 지향
아르헨티나 교도소 집회 등 치유사역 통해 복음전파
■교회 연혁
하나님의 성회(A/G) 소속인 열방선교교회(Yul Bang Mission Church·담임 류수민목사)는 2004년 11월23일 류수민목사가 110 Broad Ave.,뉴저지에서 엘리야기도원을 설립하여 시작됐다. 2005년 8월2일 엘리야기도원을 열방선교교회로 변경했다. 8월14일 240 Grand Ave.,로 이전했다. 9월25일 첫 임직식을 가졌다. 2006년 3월19일 김경철목사(당시 전도사)가 부임했다. 12월3일 192 W. Demarest Ave.,로 이전했다. 2007년 3월2일부터 4일까지 이종서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첫 부흥회를 개최했다.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다민족신유집회를 가졌다. 7월14일 두 번째 임직식을 가졌다. 9월23일 40 Grand Ave.,로 이전했다. 2008년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최완기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009년 1월1일 460 Lafayette Ave.,의 현 예배당으로 이전했다. 12월22일 첫 장로 임직식을 가졌다. 장로 임직 이광영장로. 2010년 1월22일부터 24일까지 백철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년축복부흥성회를 가졌다.
■교회 비전
열방선교교회(201-592-1850)의 비전은 이사야 61장1절에 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이다. 이사야서에 나온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바탕으로 개척하여 열방을 하나님의 땅으로 확장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회복시킬 비전을 가지고 섬기는 교회다.
■2010년 표어
열방선교교회의 2010년 표어는 “삶의 지경을 넓히는 한 해”, “예배의 지경을 넓히는 한 해”, “열방선교의 지경을 넓히는 한 해” 등이다.
■목회 방향
열방선교교회는 말씀 중심의 교회, 영혼구원 및 치유와 회복의 기쁨이 있는 교회, 성령의 능력이 살아 숨 쉬는 교회, 열방선교를 위해 힘쓰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선교
열방선교교회의 선교는 요한복음 14장12절에 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니.” 교회는 선교의 일환으로 치유(healing)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류수민목사는 아르헨티나 교도소 집회를 비롯하여 칠레, 우루과이 등 현지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교육 및 선교지원
열방선교교회는 아르헨티나 현지 신학교 설립 지원 및 지도자 양성을 하는 한편 각종 교재와 선교용 컴퓨터 밎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교도소 전문사역을 위한 지도자 훈련 및 교도소 재소자 중 지도자 발굴 교육을 하고 있으며 현지인 목회자 영성훈련을 돕고 있다.
■류수민목사는
경북 대구에서 태어난 류수민(사진·51)목사는 순복음총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에서 목사안수(2005년5월)를 받았다.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미주지역 파송선교사(2005년7월)로 미주에 파송됐다. 독일에서 “목마른 사람들”이란 평신도 사역팀을 이끌며 한국과 독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미국 등 세계를 다니며 평신도 선교사로 복음을 전파하던
중 뉴저지의 한 교회에서 부흥집회를 하게 되었다. 그 집회 기간 중 놀라운 영적, 육적 치유의 역사 및 각종 놀라운 은사들이 나타나며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었고 큰 은혜를 받은 교인들이 열심히 기도하여 뉴저지에 열방선교교회가 설립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광영(창원 현대기아 공작기계고객팀장)장로가 있다. 교회 주소: 460 Lafayette Ave., Hawthorne, NJ 07506.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열방선교교회 교인들이 예배가 끝난 후 부흥강사 백철(앉은자리 오른쪽)목사와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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