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F엔터테인먼트
'판타지돌' 킹덤(KINGDOM)이 미국 포브스와 빌보드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증명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3일 공식 홈페이지에 'NCT 127, 세븐틴, 킹덤, BTS 그리고 드림노트: 월드 송 차트에서 움직이다'라는 팝 칼럼니스트 휴 매킨타이어(Hugh McIntyre)의 칼럼을 업로드 했다.
휴 매킨타이어는 "킹덤은 전 세계 음악 청중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빠른 속도로 자신들을 K-POP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이름 중 하나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성장세를 주목했다.
그는 또 킹덤의 차트 성적을 소개하며 "킹덤의 새 싱글 'Black Crown(블랙 크라운)'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세븐틴에 이어 K-POP 가수 중 두 번째로 높은 7위에 올랐다"고 짚었다.
빌보드(Bilboard)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 역시 지난 2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킹덤의 콘셉트는 시그니처 사운드를 발전시킬 만큼 매우 강력하다"며 "이번 앨범은 킹덤이 굉장히 많은 스타일과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그들의 흥미진진한 미래를 전망한다"고 호평했다.
이처럼 저명 칼럼니스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킹덤. 이들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미니 3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과 타이틀곡 'Black Crown'으로 각각 미국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와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 '2021 한류문화대상'에서 신인상 격인 '차세대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축하공연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며 '4세대 아이돌 특급 다크호스'로 각광 받는 중이다.
한편, 미니 3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의 'Black Crown'으로 컴백한 킹덤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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