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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부동산

모기지 유예 종료로 ‘매물비’ 쏟아질 전망

댓글 5 2021-08-19 (목) 준 최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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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Naverlee

    그냥 나중에 팔때 갖으면 돤다, 어차피 모기지빚이니 언제고 팔때 갚으면 된다. 에스크로 클로즈할때 바이어돈으로 은행빚 다갚고 나오면 된다. 그때까지 조금더 이자내고 원금조금 늘어있겠지만

    08-21-2021 08:45:35 (PST)
  • snail

    모기지 유예를 받는 경우는 수입이 펜더믹 이후 모기지를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라 유예를 못 받게 되면 모기지 상환을 못한다는 것아닙니까?그러면 은행측에선 차압을 하게 되는데 그 전에 집을 시장에 내놓는다는 의미로 봅니다.그래서 매물이 많아진다는 거라 틀린 얘기는 아닌 듯 합니다.

    08-19-2021 19:30:07 (PST)
  • m2la84

    유동성이 없는 부동산이 주식이라도 되는것처럼 말하네요. 싼 이자율, 인플레이션으로 결국 돈이 갈곳은 부동산 밖에 없는데.... 살만한 집 찿기가 얼마나 힘든지

    08-19-2021 15:59:09 (PST)
  • dkinla

    이 분석은 그냥 대학생이 데스크에서 통계자로 가지고 끄적거린 리포트 수준임.

    08-19-2021 13:55:52 (PST)
  • mamamia09

    참으로 단순한 분석이네.유예프로그램은 말그대로 현재 납부하는 월 페이먼트를 중단하고 재개가 되면 옵션이 있기는 하지만 원래 내던 금액을 내고 그냥 뒤로 밀리는 방식이다.그걸 한꺼번에 상환을 해야 해서 집을 팔아야 한다는 말은 유예가 아니라 고의적인 차압을 위한 함정이지 그게 말이 되냐?매물은 변동이 많이 생길수가 없다.작년에 팬더믹으로 신규건설 퍼밋이 중단 되서 이거 회복 하려고 해도 명 년 걸린다.게다가 자재비 장난아니다.렌트비와 물가가 내려가야 집 매물이 많이 나오는 법이다.

    08-19-2021 09:18:1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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