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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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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에 휩쓸린 ‘마스크 외교’

댓글 4 2020-04-06 (월)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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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idClass

    중국발 소식을 믿을게 못된다는 말에 문득 문재인 전의 한국정부가 생각나네요. 그때의 한국정부도 현 중국정부처럼 모든걸 쉬쉬했죠. 이승만이는 6.25때 북괴군한테 좃나깨지면서도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에서라며 거짓방송하는가하면 전두환때는 광주시민 수천명이 같은 나라의 국군들로부터 무차별 사살당하는것도 광주외 다른 시민들은 전혀 몰랐고 박근혜는 세월호침몰로 새싹같은 학생들이 죽는데도 그것보다 각 기관들 말 맞추느라 국민들한테 쉬쉬… 참 어두운 과거였죠. 다행히 문재인이 투명성있게 정부를 운영하는것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04-06-2020 12:14:34 (PST)
  • aramchi

    진실에 편차는 있겠지만 크게 보아 중국은 코로나를 어느 정도 잡아가는 것이 인정된다. 그만큼 자신감을 회복하여 이 기회에 영향력을 대외적으로 행사할 여유를 찾게 된 것 같다. 이 게임에서 일단 중국은 미국보다 우위에 점할 찬스를 잡고 마스크 등 위생품을 빌미로 손길을 뻗치고 있고 이것은 미국 등 어느 강국들도 늘 해 오던 일이다. 정보전이든 세균전이든 외교전이든 누구나 한다. 좀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 양반아.

    04-06-2020 11:41:31 (PST)
  • aramchi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코로나 관련 각국 정보는 못 믿을 게 많다. 중국이 좀 심하다는 것이고 중국을 욕하는 내용도 가짜가 많다. 미국에 관한 것도 좀 그렇다. 현재 지구상에서 한국 정부가 발표하는 것이 가장 진실에 가깝다. 중국은 인구가 많아 본래 사람이 많이 죽는다. 코로나로 더 죽을 뿐이고 다른 병으로도 평소보다 더 많이 죽을 수 있다. 미국도 검진을 제대로 못해서 코로나로 죽어도 다른 병으로 죽은 것으로 치부될 수 있다.

    04-06-2020 11:36:15 (PST)
  • wondosa

    한국에서 한때 유행하든 "너 나 잘하세요" 지금 남 탓 할때인가, 자연에 있든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시작이 아니라해도 어디에선가 안젠가는 사람에게 퍼질수잇는데 지금 와서 중국을 탓하여 우리 아시안인이 눈총을격는, 미국에서 시직한 AIDS/HIV 미국인을 저주해야하는가..내 발등에 불이낫으면 그것부터 꺼야할때, 진짜 잘못하고있는 트럼프에관해선 어찌된일인지 아직도 한마디도 못하고 안하고 있다는건 아무리 오른말을 한다해도 이자는 한쪽으로 치우첫구나하고 사람들이 믿질안한다는것쯤은 알만한것 같은데 왜그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04-06-2020 03:04:4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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