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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청원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기준) 10만명의 동의를 받아 청원이 성립됐다. 국회는 올해 1월부터 온라인 청원사이트인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청원 중 30일간 10만명의 동의를 얻은 청원은 소관 상임위에 넘겨 심사토록 하고 있다.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청원이 10만명 동의를 얻은 것은 지난 2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해결' 청원 이후 두 번째다.
청원인 한모씨는 청원 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대처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다"고 썼다.
이에 따라 법사위는 청원 내용대로 문 대통령의 행위가 탄핵소추 사유에 해당하는지 논의하게 된다. 다만 20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면 폐기된다.
앞서 1995년에는 한국통신 노동조합이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을 내 법사위에 회부됐지만, 14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된 바 있다.
국회는 '대통령 탄핵 반대' 청원들도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서 100명의 찬성을 받음에 따라 이날 중 청원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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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잠실 선생님, 원도사 선생님, 미드 클래스님, 두분 말씀 격조있고 항상 의견이 상식적이어서 존경합니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런 생각 깊으신 어르신들이 계서서 도움될 것 같습니다.
한국 국민들이 아주 오랜 옛날 '백성'이었을때 국권에 도전하면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민초'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권리를 찿으려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습니다. 현대사 박정희 정권에서 전두환 정권까지 말 한마디 잘못하면 인생의 막장을 목도 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익명의 인터넷에서 마음껏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습니까! 자유가 넘쳐 방종 입니다. 지금 한국 경제가 힘들다고 했는데 OECD 전체 기준을 분석하기 바랍니다. 결론은 그냥 싫은 것입니다. 무슨 '햄스터'들도 아니고 말입니다. 한국 보수들 대단합니다.
국민들은 갈대와 같다. 리더의 자질, 품성, 도덕성 이런것들이 중요하다고 다같이 말한다. 근데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고 자기들에게 불리한 일이 벌어지면 그냥 욕을 하고 헐뜯기 시작한다. 잘한일들이 백가지가 넘어도 사는게 힘들고 경제가 망가지면 그만이다. 경제가 망가지고나면 모든게 리더 잘못이라 비난하고 욕을한다. 지금이 그런형국이다.
온 국민이라함은 한국의 전국민입니다. 정부가 무엇을 속였는지에 대한 논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펼치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당하게 이의 제기 하기 바랍니다. 코로나 마저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이 온전한 모습의 인간입니까! 미정부의 코로나 예산을 민주당과 더불어 신청한 예산보다 많은 금액을 상정 통과 했습니다. 보수라는 사람들은 뭐 느끼는 것 없습니까? 머리와 가슴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객관성도 없고, 근거도 없고, 합리성도 없고 도대체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저 반말하고 욕설하는 것이 대안입니까! 생각 하고 삽시다.
Snin9009의 글을 보면 반려견의 행동양태와 유사합니다. 개들이 짖을때는 용맹해서 짖는 것이 아니라 무섭고 두려워서 짖는 것입니다. 아무리 욕설과 반말로, 본인인 강한것처럼 보여도 그냥 무서워서 익명의 인터넷 뒤에서 짖는 것입니다. 욕설을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이제부터 짖지 마시고 인간의 말을 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자식들에게도 본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수 있지요? Shin9009 나는 할수있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