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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텍사스주, 뉴멕시코주 대책 부심
【AP/뉴시스】미국 텍사스주 매캘런에 있는 한 불법이민 어린이 수용소의 철조망 안에 올 7월 17일 부모와 헤어진 미성년자들이 모여있는 모습. 미 이민당국은 연말이 가까워오자 이들을 관리할 자원부족을 이유로 구금 이민들을 대량 석방해 민간 자원봉사 시설들이 숙소와 식량등 구호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갑자기 많은 인원이 거리로 나서게 되면서 이들을 수용할 시설이 없는 미국 남부지역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폭스뉴스와 AP통신은 27일(현지시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날 500여명의 불법 이민자들을 석방한 데 이어 이날도 많은 이민자들이 풀려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186명이 석방됐고, 그 이틀 전에 400명이 풀려났다.
이러한 석방은 허용된 기간보다 더 오래 구금돼 있는 것을 막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ICE는 이들을 버스에 태워 버스터미널 등에 내려놓고 있으며 할 수 있는 일은 지방정부와 비정부기구(NGO), 지역 구호단체 등에 협력을 요청하는 것뿐이다.
텍사스주 민주당 하원의원 당선자인 베로니카 에스코바르는 "ICE는 지역사회가 불법이민자들을 수용할 시설이 부족함에도 이들을 버스정류장에 내려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텍사스주와 뉴멕시코주 국경지역 비영리단체 등은 임시시설 확보와 지원물품을 마련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구금 중인 이민자들의 석방을 늘리고 있는 것은 최근 구금 중이던 어린이 2명이 숨진 것과도 연관이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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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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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이라니 추방해야지 정신나간것들
미국이 무법 천지지되겠네
밑에 의견에 동의1
민주당의원들은 기본적 상식도 없는 자들이군~ 국경을 다 열어서 불체자 입국을 허용하라하고, 법은 고치지않고, 일정기간 구금하지도 못하게 하고, 석방시키면 석방시킨다 지~랄하고,불체자한테 총맞아 미국국민이 죽는것은 아무 방송도 안하면서, 불법입국하려는 자들이 죽는 것은 지~랄하고~ 좌파리 민주당은 지구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국경장벽을 세워 불법입국 막자고 하면, 부도덕이라 하고~불체자가 시민을 죽이면, 범죄자도 인권이 있다며 보호해야하고~내로남불 짐승보다 못한 좌파리 정치인들은 2020년도에 청소되어지길~ 불법투표를 막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