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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보장제도-의료보험-시민권 신청-주택구입
버지니아한인회와 한인여성회는 공동으로 이날 오후 4시-7시 맥클린 소재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사회보장, 의료보험, 이민, 주택금융 세미나’를 갖는다.
김태원 버지니아한인회장은 “이번에 한인여성회와 공동으로 한인들의 미국생활에 꼭 필요한 네가지 정보를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강사는 한인여성회의 최향남 회장(연방 사회보장국 선임 홍보관), 권 앤 부회장(연방 보건복지부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센터 홍보관), 양윤정 수석 부회장(이민 변호사), 송 허친스 포상분과위원장(아시안 아메리칸 주택금융상담센터 대표)이 맡는다.
최향남 사회보장국 선임 홍보관은 사회보장제도를 주제로 사회보장연금(SSA) 자격요건 및 받을 수 있는 절차 등에 대해 소개한다.
최향남 홍보관은 “미국에서는 35년 근무한 것을 기준으로 연금을 정한다”면서 “이민자들의 경우, 35년을 일을 하지 않았으면 은퇴 후에도 일을 해서 근무년수를 채우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메디케어는 미국에서 10년 이상 일을 한 자로서 65세가 되면 파트 A(병원보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의사를 방문하는데 필요한 파트 B는 월 보험료를 내야 한다.
오바마케어는 직장보험이나 저소득층 정부보험인 메디케이드가 없는 서민층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의료보험.
시민권 신청과 관련해서는 양윤정 이민변호사가 ‘취업이민 추세 및 취업이민자의 시민권 신청시 알아야 할 사항’을 주제로 시민권을 받기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소개된다.
주택구입과 관련해서는 송 허친스 아시안아메리칸 주택금융상담센터 대표가 크레딧 관리, 융자 신청 등 주택구입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알린다.
문의 (410) 707-2465
(703) 225-9151
장소 1219 Swinks Mill Rd.,
McLean, VA 2210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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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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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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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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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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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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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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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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