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여행업계 특별상품 고객 유치전 나서
5일 아주투어를 찾은 한인 여성이 월드컵 투어 패키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삼호투어 직원들이 월드컵 여행 패키지 출시를 앞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2014 브라질 월드컵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 여행업계가 월드컵과 연계된 관광상품을 선보이거나 준비 중에 있어 관광사들의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월드컵 관광상품 고객유치에 나선 일부 여행사에는 매일 월드컵 관련 문의전화가 20~30통씩 걸려오는 등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업체들의 월드컵 관광상품을 소개한다.“한국의 고유 명절 추석 함께 하면서 따뜻한 정과 흥을 나누어요”오렌지 카운티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내달 3일(금) 오전 11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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