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할 대상의 연령대 및 기호, 적정 가격대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매장을 찾는 게 좋다.
계획되지 않은 충동구매가 알뜰 샤핑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매장을 방문하기 전에 신문광고나 카탈로그, 광고 전단지 등을 꼼꼼히 살펴 각 업체가 내세우는 특화 상품과 기획 상품을 골라라. 다른 상품보다는 이 같은 상품들의 할인폭이 보통 큰 편이다.
▲최소한 3∼4곳의 매장을 돌아다녀 본 뒤 상품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같은 업체라도 지역에 따라 상품 가격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되도록 많은 매장을 찾아보는 게 좋다.
▲품격과 상품의 질을 고려하는 상품이라면 고급 백화점을, 가격과 실용성을 고려한다면 할인점을 이용하라.
▲배송 서비스를 원할 경우에는 세부 사항을 잘 체크하라. 꼼꼼히 따져보면 무료 또는 실비로 안전하게 선물을 배송할 수 있다.
▲매장을 찾을 시간이 없다면 인터넷 샤핑몰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실 오프라인 매장보다 대부분 온라인 매장 가격이 싼 편이다.
▲선물 목록을 적은 노트를 평상시 휴대하고 있다가 매장정리 판매라든지 대폭 할인판매를 하는 매장을 지날 때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매장들은 지금쯤이면 ‘하나 사면 다음 하나가 공짜’ 등의 추가 할인판매를 기획한다. 이런 기회를 선물을 마련하는데 이용한다.
▲그룹으로 선물을 보내는데 동참하거나, 선물을 그룹으로 묶어 준다. 친구들이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인근 놀이공원 시즌패스를 선물할 수도 있고, 부모님을 멋있는 식당으로 모시는데 다른 형제자매와 함께 할 수도 있다.
▲애기 봐주기, 세차, 정원손질, 집에서 만든 식사 등을 담은 개인 선물권을 만들어 증정하는 것도 아이디어다.
▲새것 못지않은 중고를 선물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앤틱이나 대대로 물려오는 가재도구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도 좋다.
▲정말로 돈이 없으면, 중고물품 등을 무료로 나누는 프리사이클(Freecycle) 같은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거나, 유명 벼룩시장 웹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에서 무료로 주는 아이템이 있는지도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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