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룩필드 레지덴셜사 개발 ‘코타일’ ‘카시타’
▶ ■ 분양 정보/ OC 뉴애나하임 컬로니팍
오렌지카운티 뉴애나하임 지역에 새로운 스타일의 타운하우스 단지가 공개된다.
주택개발회사 ‘브룩필드 레지덴셜’(Brookfield Residential)은 오는 24일 뉴애나하임 컬로니팍 지역에 ‘코타일’(Cortile)과 ‘카시타’(Casita) 등 두 가지 모델의 타운하우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컬로니 팍의 새 주거단지는 주변에 각종 레크리에이션 및 편의시설을 갖춘 리조트 스타일로 꾸며졌으며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편리한 지역에 위치, 고품격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신개념 타운하우스이다.
브룩필드 레지덴셜 측은 이날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통해 모든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 아침식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타일’은 2층 구조의 타운하우스로 건평 730~1,682스퀘어피트, 1~3개의 침실과 1.5~2.5개의 화장실, 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거라지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0만달러 중반부터 시작된다.
‘카시타’는 ‘코타일’보다 전통적인 타운하우스 스타일로 꾸며졌다. 규모는 1,384~,1934스퀘어피트로 3~4개의 침실과 2.5개의 화장실, 2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에 프라이빗 아웃도어 스페이스까지 갖추고 있다. 가격은 40만달러 중반부터다.
브룩필드 레지덴셜의 로키 트레이시 부사장은 “코타일과 카시타는 뉴애나하임 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고품격의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깔끔한 외관에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등 외적인 부분뿐 아니라 바이어들을 위해 구입 때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분양중인 코타일과 카시타에는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된 상태. 신생 도시와 커뮤니티 공공시설이 많은 주택단지 지역들에 부과되는 ‘멜로루스 택스’(Mello-Roos Tax)도 면제된다.
전기료를 25~40%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 스마트 시스템도 완비돼 있다.
이 외에도 컬로니팍은 소금물 수용장과 바비큐 시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춘 4개의 프라이빗 레크리에이션 센터도 마련돼 있다.
‘히스토릭 컬로니 디스트릭’에 위치해 도보 거리 내에 각종 카페와 아트샵, 샤핑센터가 인접해 더욱 편리한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콜로니팍은 3개의 주요 프리웨이와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오픈 하우스는 매주 금~월요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며 화~목요일은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rookfieldSoCal.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문의 (888)448-4550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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