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VA 비엔나 노토웨이 파크
제 13회 한국일보 미술대회가 5월11일(토)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노토웨이(Nottoway) 파크에서 열립니다.
프리 킨더가튼-1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대회는 초등(Pre K-5학년), 중등(6-8학년), 고등부(9-11학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초등부는 각 학년별로 금, 은, 동상, 특선, 입선이 선정되며 중등부와 고등부는 금, 은, 동상과 특선, 입선작을 가려 시상합니다.
전체 대상에는 300달러, H마트 상에 200달러, 미술가협회상에 1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됩니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 H마트가 제공하는 기념품이 주어집니다.
참가자는 선착순 250명에 한하며, 참가비는 사전 등록시 학생당 10달러(반환 안됨), 당일 현장등록은 15달러입니다. 지난해에는 당일 현장 등록에 참가자가 몰리며 정원이 넘쳐 발길을 되돌린 분들도 많으니 사전등록을 권장합니다.
그림 주제는 대회당일 발표하며 참가자들은 화판과 그림도구, 간식, 돗자리 등을 준비해야 하며 도화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합니다.
올해 대회는 한미미술가협회와 수퍼H마트가 주관하고 뉴욕라이프, 김은영 교정치과, 박준홍 알러지센터, 나우 컴퓨터가 특별후원 합니다.
5월의 봄날, 하얀 도화지에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는 미술대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 11일(토) 정오-오후 3시(우천 시는 연기)
●장소: Nottoway Park- 9537 Court House Rd. Vienna, VA 22181
●문의 및 접수 (703)941-8003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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