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방*장애우에 전달
▶ 장애아 고아원등 방문 위로도
글로벌 어린이 재단(총회장 정경애)은 지난 10월 16일, 17일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 앞마당에서 열린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누기 바자 한마당’에 참석, 총 9천여만원어치의 물품을 판매했다. 이 액수는 지난 13년 바자 역사상 최고액으로 동재단은 판매금 전액을 공부방 어린이들과 장애아들을 위해 사용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주 지역과 캐나다, 홍콩, 일본, 그리고 서울에서 90 여명의 글로벌 어린이 재단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바자 행사를 마치고 인천지역에 있는 “석남”, “예향 꿈터”, “푸른솔 생활 학교” 등 3개 지역 아동센터의 공부방을 돌아 보며 어려운 환경 가운데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또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중증 신체장애와 정신장애아들을 돌보는 고아원인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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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 재단 관계자들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동안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 앞마당에서 열린 바자회를 끝내고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글로벌 어린이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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