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뇌과학 연구원(원장 이승헌)과 칼스테이트 풀러튼(CSF) 노인건강연구소는 19일 ‘성공적인 노년’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승헌 원장은 “뇌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할 수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계기로 노인건강분야의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SF 노인건강연구소는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각종 연구와 리서치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노인들의 체력, 근력, 유연성 등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많이 사용되는 ‘시니어 피트니스 테스트’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승헌 원장과 CSF 노인건강연구소 제시 존스 소장은 최근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뇌 교육’이라는 책을 공동저술, 출간했었다.
한국 뇌과학 연구원은 인간 뇌의 실제적 활용과 잠재성 개발 분야에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뇌 전문 연구기관,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로부터 뇌 교육 분야의 유엔 자문기구로 지정받았으며 지난 1월 뉴욕 맨해턴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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