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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의 강세에 힘입어 지난 9월 중 자동차로 미국으로 가 샤핑한 뒤 바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캐나다인 여행자가 210만명을 기록, 지난 2001년 8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역시 차로 미국에 갔다가 하룻밤 자고 돌아오는 캐나다인 수는 93만명으로 93년 이후 최고였고, 비행기로 갔다 하루 만에 돌아오는 캐나다인도 50만7,000명으로 사상 최초로 50만명 선을 넘어섰다.
반면 캐나다로 왔다 당일로 돌아가는 미국인 수는 2%가 감소한 94만5,000명으로 사상 최저인 지난 2월 91만4,000명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역시 차로 미국에 갔다가 하룻밤 자고 돌아오는 캐나다인 수는 93만명으로 93년 이후 최고였고, 비행기로 갔다 하루 만에 돌아오는 캐나다인도 50만7,000명으로 사상 최초로 50만명 선을 넘어섰다.
반면 캐나다로 왔다 당일로 돌아가는 미국인 수는 2%가 감소한 94만5,000명으로 사상 최저인 지난 2월 91만4,000명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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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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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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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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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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