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연쇄 추돌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진 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샌타클라리타 터널이 15일 복구공사를 마치고 재개통 됐다. 이로써 발렌시아등으로 통하는 5번 프리웨이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한달여만에 정상으로 되돌아 가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당초 12월 초 재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했으나 예정보다 2주 빠르게 복구작업을 마쳤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교통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은 캘리포니아주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매일 수천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샌타클라리타 터널을 재개통하게 돼 기쁘다”며 완공소감을 밝혔다. 이번 복구공사의 시공업체인 ‘시큐리티 페이빙 오브 옥스나드’사는 조기완공 인센티브로 29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터널의 총 복구비용은 1,1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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