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복무중 한국으로 귀국, 한국군에 입대한 한인이 주한미군 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육군에 근무하는 김모 이병은 2003년부터 2005년 11월까지 미군에서 복무하던중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부친의 지병을 이유로 일시 귀국했다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미군 신분으로 사실상 군무이탈(탈영)을 한 셈이다. 김 이병은 이어 귀국 약 1년 뒤인 지난해 11월 입영통지서를 받고 한국군에 입대했다. 김 이병은 한국군에서 복무하던중 지난 8일 자신의 탈영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청원휴가를 내고 서울 용산에 있는 미 8군을 찾았다가 주한미군 수사당국에 의해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주한미군 측은 김 이병이 이라크 파병을 회피할 목적으로 군무를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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