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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의원 세비를 스스로 인상했다.
카운티 의회는 3일 의원 급료를 올 12월부터 현재의 연 7만9,721달러에서 8만4,721달러로 5,000달러 올리는 안을 승인했다. 이 안은 다음해에는 8만9,721달러로 인상하고, 그 다음부터는 소비자물가 상승분 만큼 자동으로 올리도록 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지역의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였다. 이밖에 의장 급료는 일반 의원보다 10%를 더 지급토록 했다. 한편 인근 지역인 훼어팩스 카운티의 의원 급료는 연 5만9,000달러이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7만3,114달러로 몽고메리 카운티에 못 미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의 급료는 연봉 15만8,285달러로 2002년 5%가 인상된 바 있으며, 향후 4년간 연간 2~3%씩 인상된다.
셰리프는 12만5,000달러, 주 검사장은 16만 달러로 각각 22.5%, 7.2%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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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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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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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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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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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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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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