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밀집 초등학교 학생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미 앤 뮤직’ 프로그램 기금마련 음악회가 30일 USC 음대학생들 주최로 캠퍼스내 대학교회에서 열렸다. 제인 김양이 코디네이터를 맡은 이 행사는 아키카 나루오와 사라 수미타니의 피아너 협연과 ‘암스트롱 4중주단’의 클래식 연주에 이어 교회 지하 강당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다과를 곁들인 모금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거둬진 기금은 내년 봄학기부터 빈센트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USC음대생들이 주축이 돼 주1회씩 8주간 진행되는 음악교육과 학교지원금으로 사용된다. 김양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뒤 주변에서 성원이 답지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금을 마련한 상태”라며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전시키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능하면 이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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