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백신 배분과 접종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윤리위원회를 신설했다. 상설기구인 윤리위원회는 독감백신 부족사태로 야기된 현재 상황에서 누구에게 접종 우선권을 주느냐는 문제와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백신의 분배와 접종 순위를 어떻게 매길 것인지를 논의해 결정하게 된다. 줄리 L. 거버딩 CDC 소장은 27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윤리위의 결정이 공정성을 유지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활동을 개시한 윤리위의 위원중 한명인 존 아라스 버지니아대학 생체윤리학 교수는 “앞으로 고령자와 유아들 가운데 어느 쪽에 먼저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지, 전염병 창궐시 어떤 직종의 사람들이 우선 접종을 받을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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