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선교 교회가 몽골산 소 100마리의 북송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소는 중국 옌볜에 있는 선교사가 압록강을 건너 북한으로 직접 몰고갈 예정이다. 연합선교 교회는 본래 탈북자들에게 소를 1마리씩 직접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북한에 소를 지원하는 쪽으로 계획을 변경, 2만 달러를 모금해 마리 당 200달러 하는 몽골산 소를 구입할 예정이다. 이 교회 민정식 목사는 “현재 교회 관계자가 옌볜에 있는 선교사를 만나 구체적인 북송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 선교사는 지금까지 직접 방목해 기른 소 700여마리를 북한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민 목사는 “소를 지원하는 것은 농사기구가 부족한 북한의 농삿일에 도움이 될것 같고 과거와는 달리 요즘 북한에서는 소를 잡아먹으면 총살당한다는 소문이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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