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대입시험준비까지 모든 교재와 참고서가 한곳에 있습니다.
종합 학습교재 및 음악교육 자료가 총 망라돼 있는 ‘티처스 초이스(Teacher’s Choice)’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에 3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점으로 1호점이 되는 ‘티처스 초이스’ 뉴저지점(사장 송은주)은 킨더가튼부터 대학 진학 관련 학습지, 학년별 필독 도서까지 완비돼 있다.
학교 및 학원 관계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교육 전문 서점인 ‘티처스 초이스’의 또다른 특징은 음악 관련 교재와 피아노를 제외한 각종 악기들을 판매하며 레슨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뉴욕의 서니음악원과 티처스 초이스의 제휴로 교사진의 네트웍이 가능해져 뉴저지에서도 높은 수준의 음악 레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플롯과 첼로, 바이얼린 등을 공장도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렌트도 가능해 음악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악기와 관련된 스트링같은 각종 부속품들도 마련돼 있어 여러군데 다닐 필요없이 원스탑샤핑이 가능하다.
티처스 초이스 뉴저지점 송은주 사장은 아마존이나 보더스에서도 쉽게 구하기 힘든 교재와 참고서, 음악서적 등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와 학원 등에서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티처스 초이스 뉴저지점은 팰리세이즈팍 쌍둥이 빌딩(118 Broad Ave.)에 있다.
한편 티처스 초이스는 한인 최초의 교육 서적 전문점으로 롱아일랜드와 뉴저지주 에디슨 등 한인 밀집지역에서의 프랜차이즈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201-945-6226
<김주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