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그레그 S. 레이드 지음/ 안진환 옮김
출판사= 해바라기
한국인들은 흔히 미래상을 떠올릴 때 10년을 기준으로 예측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힘들어도 10년 뒤에는 나아지겠지 하는 게 일반인들의 생각이다. 이는 경제적인 가치뿐 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이나 사고방식 등 모든 면에서의 변화를 뜻한다.그래서 많은 이들이 10년을 기준으로 특별한 계획을 세우고 꿈을 꾸기도 한다. 한마디로 ‘10년 후’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의미한다.
『10년 후』는 한 소년이 인생의 스승을 만나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며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는 어린 오스카가 멘토인 로이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세월이 흐르고 로이와의 만남이 쌓이면서 어린 소년이었던 오스카는 결국 인생의 진정한 목표를 찾아 자신을 재발견하게 되고 자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 가르침을 가르쳐 주는 멘토가 된다.
10년 후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혹은 10년 후 나는 내 삶에 만족하고 있을까?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 사람이라면 로이의 가르침에 따라 발전해 가는 오스카의 모습에서 분명 자신의 모습 또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제공=플러싱 한양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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