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정부를 상대로 서류 미비자들의 운전 면허증 갱신 및 발급 규정 완화를 촉구하는 뉴욕한인직능단체들의 서명운동에 1개월 동안 4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뉴욕한인직능단체장협의회(의장 하용화)는 지난달 초부터 15개 회원 직능단체별로 공동으로 실시해 온 서류미비자 운전면허증 취득 허용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약 1개월만에 421명의 서명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주말 1차 서명운동을 끝낸 뒤 21일 열리는 9월 월례회에서 서명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청년학교 측에 접수된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용화 의장은 업계는 물론 한인사회 전체에 큰 파장을 던져 주고 있는 서류 미비자들의 운전면허 취득 허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회원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면서 주정부가 청원 내용이 받아들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2차 서명운동 외에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한 로비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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