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테스크탑과 노트북으로 나누어진 컴퓨터를 구입하려면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성능과 가격이다.
컨수머 리포트사(Consumer Report Inc.)의 연구에 의하면 가장 낮은 가격의 노트북이나 테스크 탑으로도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하지만 컴퓨터 게임이나 비디오감상, 편집을 할 때는 비용이 조금 더 드는 업무용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윈도우나 매킨토시중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할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애플사의 매킨토시는 산뜻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간단함으로 무장,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지만 윈도우 모델은 가격이 매킨토시보다 200-800달러 정도 낮다.
세 번째로 고려할 것은 컴퓨터의 업그레이드 가능성 여부다. ▲하드 드라이브- 데스크 탑은 160GB가 이상적으로 80GB에서 업그레이드시킬 때 40달러정도 든다. 랩탑은 60GB이 좋으며 40GB이나 60GB는 40-100달러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DVD 복사기- DVD나 CD노래를 복사 및 제조할 수 있으며 100달러정도 소용된다.
▲메모리 칩- 256MB 메모리로는 오랫동안 사용할수 없다. 테스크 톱은 512MB(50달러)나 1GB(150달러)이 이상적이고 노트북은 50달러면 512MB으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그래픽 카드-래픽이나 3D게임을 즐기려면 150-200달러면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용량(RAM)이 높을수록 화질이 강화된다.
▲컴퓨터 건전지- 구형 노트북은 건전지 생명이 3시간을 넘기지 못한다. 150-200달러면 건전지 교체가 가능하다.
컨수머 리포트사가 실행한 29개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비교조사에 의하면 낮은 가격으로 빠른 스피드와 힘을 가진 대중 컴퓨터로는 데스크 톱 모델은 HP Pavilion A500y(640달러), Sony Vaio PCV-RS500C(700달러), Compaq Presario SR1010V(605달러)와 노트북은 Compaq Presario 2100Z(1000달러), Dell Inspiron 1150(850달러), IBM ThinkPad G40(1,367달러)가 가장 높은 성능과 안정성, 내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홍>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