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활어와 한국산 해산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플러싱 유니온상가에 ‘장전 횟집(사장 장경석)’이 새로 문을 열었다. 옛 만선횟집 자리에 위치한 ‘장전’ 횟집은 광어와 우럭 등 활어 뿐아니라 해삼과 멍게, 전복 등 한국에서 들어오는 싱싱한 해산물이 일품이다.
일주일에 3-4번씩 해산물을 받기 때문에 항상 쫄깃하고 싱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곁반찬 역시 해산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고객들은 항상 푸짐한 느낌을 받는다. 단골 고객들이 유독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자리 경쟁을 할 정도다.
’장전’의 또다른 장점은 스시바에 있다. 최고를 자부하는 스시맨이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정성껏 서비스하고 있다.장경석 사장은 장전을 찾는 고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전 횟집은 고 김선일씨의 분향소가 설치됐을 때 재미월남참전유공자 전우회 담당자들에게 식사 등을 제공,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장전에서 만난 고객들은 한결같이 활어와 해산물을 즐기는 사람들의 선택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주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