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냉동 공법으로 항상 빵이 영양이 풍부하고 신선한 맛을 유지합니다.
지난 17일 플러싱의 일명 ‘먹자골목’에 오픈한 ‘안데르센 제과점(사장 이경일)’은 언제든지 방금 구워온 빵을 만든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안데르센 제과점의 제빵 기술이 일본에서 정통으로 배운 이완석 부사장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 부사장은 일본과 대만 등에서 제빵 기술을 익힌 뒤 한국과 중동지역, 하와이, LA 등에서 이 기술을 전수해온 산 증인이다.
그는 밀가루를 반죽한 뒤 영하 20도의 급속 냉동으로 빵의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다고 소개한다.안데르센 제과점은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식빵부터 도너츠, 당과자 등 각종 제품의
맛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식 유명 카스테라인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품목이다.
1,500스퀘어피트 규모의 넓은 장소를 갖고 있는 안데르센 제과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오픈하며 외국인 고객들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문의:149-01 41 Ave. 718-939-2110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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