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知的報(명지적보) 밝게 알아 적실한 보도를 바람 서예가 국사 윤은담
커뮤니티 봉사업적 치하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
한국일보 창간 35주년을 맞아 축하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캘리포니아인들은 로스앤젤레스의 한인사회와 같은,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사람들이 이곳을 고향으로 삼고 있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간 35주년 기념이란 획기적인 이번 사건은 한국일보가 지난 35년간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업적을 잘 나타내는 것입니다.
기억에 남을 창간 기념일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인-주류사회 가교역
제임스 한 LA시장
해외 최대 한인거주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창간 35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일보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냅니다.
한국일보는 LA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들은 물론 세계 정세에 관한 값진 정보들을 한인사회에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일보의 깊이 있는 보도는 LA한인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며, 한인사회가 미국 속에 뿌리를 내리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LA시를 대신해 한국일보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합니다.
동포사회 선도 역할
이윤복 LA총영사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서른 다섯 성상을 지나면서 어김없이 동포 곁을 지키며 위로해 주고 또한 기쁨을 나눠 준 귀사의 노고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동포사회에 뿌린 씨앗은 희망의 열매가 거듭나 더불어 사는 미래를 선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월드비전과 함께 손잡고 벌이는 캠페인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세계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어린이를 위해 벌이는 ‘사랑의 빚 갚기-한가정 한 어린이 후원’ 운동은 다른 커뮤니티는 물론 미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코리안 커뮤니티가 오늘날 미국 주류사회의 반열에 우뚝 선 것도 그런 정신이 커다란 밑거름이 됐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지혜를 모으는데 필력을 모아주시기를 당부하면서 한국일보의 앞날에 커다란 번영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다양한 정보제공 기여
하기환 LA 한인회장
신속한 소식과 알찬 정보들을 제공하며 한인동포사회의 생활에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오신 한국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35년동안 한인 동포사회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귀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이민역사 100년을 시작하는 한인 동포사회에 다양한 정보 제공자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문화 예술의 보급 및 소외된 계층의 대변인이 되는 여러 구호 사업에도 선구자적 역할을 계속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인경제 발전 동반자
LA 한인상의 한문식 차기회장
LA 한인상공인들을 대표해 미주 한국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는 지난 35년간 한인사회의 비즈니스의 정보전달과 주류사회와의 가교역할을 해왔으며 한인경제의 안내자로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믿습니다.
이제 LA 한인 경제도 환태평양 시대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일보는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질적, 양적인 성장에 더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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