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투자회사를 운영하며 거액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27일 베벌리힐스의 자택에서 체포된 김경준(38)씨 관련사건을 LA타임스가 29일자로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이날 캘리포니아 섹션에 ‘LA시 커미셔너의 동생, 투자자금 횡령혐의’ 제하의 기사에서 2,000만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횡령한 후 미국으로 도피한 김씨가 베벌리힐스에서 체포됐으며, 김씨는 LA한인상의 회장과 LA시 인권위원회 커미셔너를 맡고 있는 에리카 김 변호사의 동생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소장을 인용해 횡령, 위조,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가 한국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에 따라 체포됐으며, 김씨는 체포영장이 발부되려던 시점에 미국으로 도피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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