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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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둔화…은행권 순익 전망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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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야마모토 부상 복귀…4이닝 8K… 오타니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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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공부 습관, 대학생활 성공 좌우한다
- BACK TO SCHOOL 학부모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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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대학교 주최 유명 성악가·합창단
▶ 10일(토) 새누리교회
오는 10일 8.15 경축 음악회를 여는 에스더 백(오른쪽) 솔로몬대학교 총장과 김숙영 KCBC 선교합창단 지휘자 겸 KCBC 기독교방송 아나운서.
세계성과 주체성을 추구하며 참된 인재 배출에 앞장서온 솔로몬 대학은 타주에서 개교 후 LA 한인타운으로 이전해 30여 년 동안 목회자를 양성해왔다. 남가주에서 활동 중인 솔로몬대학교 출신 목회자, 교수, 선교사는 150여 명에 달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솔로몬 대학 에스더 백 총장의 환영사와 함께 각 한인 단체장들의 제79주년 8.15 광복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단한 예배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테너 오위영, 오정록, 소프라노 김희원, 이영주, 바리톤 장상균 등이 출연해 귀에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 성가, 가곡 등을 연주한다. 또한 KCBC 선교 합창단, 경신 남성 합창단, 에버그린 여성 합창단도 출연한다.
에스더 백 총장은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성가들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을 은혜와 감동으로 이끌 것이다”며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해 미주 한인들에게 해방의 기쁨과 감격을 음악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음악회에 많은 미주 한인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티켓은 30달러이며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신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323)708-9191, (213)381-7755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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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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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한번이면 충분하다”
초박빙 대결 해리스·트럼프 첫 토론… ‘밀리면끝’ 진검승부 예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t서부 시간으로 10일 오후 6시 첫 TV 토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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