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LA 통합교육구(LAUSD)에서 랜섬웨어 공격에 의해 많은 재학생, 전학생, 졸업생 등 학생 기록이 유출됐던 가운데, 현재까지 당초 예상보다 많은 2,000여명의 학생 기록이 온라인 ‘다크웹’에 공개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LAUSD는 지난 22일 이같이 밝히고 이 중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의 기록은 60여명 분이라고 덧붙였다. LAUSD는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의 피해 규모를 계속 조사 중이라며 유출 자료 중 일부는 수십년 전 기록이라 파악에 시간이 더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알베르토 카발로 교육감은 러시아 랜섬웨어 갱단인 ‘바이스 소사이어티’(Vice Society)가 범인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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