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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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프로젝트, 지역 경기활성화에 일조
하와이 전력공사(HECO)가 발전량의 일부를 청정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수단의 일환으로 몰로카이와 라나이 섬에 풍력발전기를 대량으로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노력은 지역 …
[2012-11-03]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노인복지 모금 행사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크리스티나 김)가 라나킬라 노인센터의 급식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행사를 개최한다. 10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하버 뷰 센터 하와이(38…
[2012-11-03]다이아몬드헤드 해안, 40대 여성 칼에 찔려
지난 달 30일 이른 아침 다이아몬드 헤드 인근 해안에서 남편과 함께 산책하던 영국인 관광객 트루디 태너(53)가 괴한의 습격으로 5차례나 칼에 찔려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2012-11-03]스타디움 부근 H-1 오버패스 수리
아이에아 알로하스타디움 부근 H-1프리웨이 오버패스공사로 1일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H-1프리웨이 아이에아쪽 출구 2개노선과 모아날루아프리웨이…
[2012-11-03]커네티컷/ 칼럼: 청교도와 노예
김기훈 (센트럴 커네티컷 주립대 경제학 명예교수) 미국역사에서 1620년과 1619년은 너무나 대조적이다. 1620년 청교도들이 영국의 국교에 반기를 들고 종교의 자유를 갈…
[2012-11-03]통역관이 쓰던 ‘갓’ 700달러 감정
진품명품을 가려내는 고미술품 감정행사가 한미문화유산보존회(회장 최대식)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일 뉴저지에서 시작됐다. 행사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정전으로 뉴저지 해…
[2012-11-03]윌셔은행, 5일까지 ATM.NSF 수수료 면제
윌셔은행은 허리케인 피해지역 고객들을 위해 5일까지 ATM과 NSF(초과인출) 수수료를 면제한다. 맨하탄과 베이사이드, 플러싱, 포트리 지점의 고객들이 타사의 ATM을 사…
[2012-11-03]전기 들어와 한숨 돌렸더니 발 묶여
롱아일랜드의 한 한인 네일업소에는 1일 마침내 전기가 들어왔지만 업주 A씨는 또 다른 근심에 빠졌다. 정전사태가 일단락되면서 정상영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개솔린 품귀현…
[2012-11-03]해외자산 신고법 시행 1년 연기
미국인 납세자의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 금융기관(FFI)이 해당 정보를 신고하도록 하는 ‘해외자산 신고법’(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2012-11-03]주말 각종 시험 무기 연기. 취소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이번 주말 예정됐던 SAT 시험과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 및 예술 고등학교 오디션 등이 모두 취소 또는 연기됐다. 뉴욕시 교육청은 지난주 이틀간 …
[2012-11-03]편입 잦을수록 의과대학원 합격률 낮다
학부에서 편입이 잦을수록 의과대학원 합격률이 낮고 의대 입학시험 성적도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의과대학원협회(AAM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1년 기준 의대 …
[2012-11-03]내주 뉴욕일원 또 폭풍 온다
허리케인 ‘샌디’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미동부 지역에 내주 또 다른 폭풍이 닥칠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그 시점이 미 대선 투표일인 6일부터 8일까지여…
[2012-11-03]대통령이 돼선 안 되는 사람
지난 21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정수장학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해 전향적 입장 표명이 있을 것이란 국민적 기대와는 달리 박…
[2012-11-03]교육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30여년 전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이 나라는 너그럽고 여유로웠다. 진짜 ‘미국’ 같았다. 특히 대학들은 한국에서 온 우리가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대했다. 유학생의 재정…
[2012-11-03]노년의 선물
8살, 5살, 2살 - 아들의 딸과 딸의 딸들, 우리 부부의 손녀들이다. 손녀들의 삶의 파이 차트에 일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이다. 그래서 만날 때면 가능한 한 칭찬을 많이 해주고…
[2012-11-03]허리케인 ‘샌디’와 일상의 소중함
허리케인 ‘샌디’가 우려했던 것 보다 워싱턴을 잘 지나갔다. 허리케인이 강타한 뉴욕 지역은 지금 많은 피해를 당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는…
[2012-11-03]그 가을의 억새풀
자동차를 타고 이틀 동안 산 속을 헤매고 다닌다면 억새풀이 바람에 부옇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리라 싶었다. 그래서 무의식 중에 산으로 여행지를 잡았는지도 모르겠다. 보고 싶은 억새…
[2012-11-03]‘맹정승 고택’에서
가을 단풍구경 겸 친지들과 한국 방문길에 올랐다. 여러 지방을 돌아 서울로 향하던 길에 온양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던 중 남편이 갑자기 기사에게…
[2012-11-03]테너 김명현 독창회 성료
지난달 27일 클레어몬트 메사 블러버드에 있는 루터런 교회에서 열린 ‘테너 김명현 독창회’는 순수한 음악인으로서 한 평생을 살아온 ‘아름다운 삶’을 고백하는 시간이었다. 한…
[2012-11-03]멕시코 대통령 티화나 방문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이 티화나를 방문했다. 칼데론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티화나 국경검문소의 추가 레인을 개통에 따른 행사에…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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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 쪽으로 돌아서는 주요 우방국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쌓아 올린 장벽들, 갇혀버린 미국 경제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가을을 누릴 때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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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추나(秋羅) 대전’과 상생의 정치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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